[zzan/leo/dblog/pal] 프랑스 이어 이태리도 미국기업 노리며 디지털세금 도입!!

안녕하세요 @bellomedley입니다.

프랑스에 이어 이탈리아도 내년 1월부터 디지털세를 부과한다고 합니다.

디지털세금은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과 같이 세계적으로 사업하는 인터넷 기반 글로벌 기업에 부과하는 세금인데요.

이러한 기업들이 대부분 미국 기업이기에
프랑스와 이태리의 정책은 분명 ‘미국’을 겨냥한 것이라
양국 간에 마찰이 우려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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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대상은 연간 전 세계에서 벌어들이는 수익 및 이탈리아 내 수익이 각각 7억5천만유로(약 9천800억원), 550만유로(약 72억원) 이상인 기업이고,
세율은 인터넷 거래액의 3%로 책정됐습니다.

이탈리아 정부는 디지털세 도입으로 연간 7억유로(약 9천20억원)의 이태리 국가 예산이 추가로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국이 잘 차려 놓은 밥상에다가 세금 부과함으로서 자국 내 경기 활성과 국가 예산 얻어 먹는(삥뜯기)격인 것 같네요....

유럽의 주요국 가운데 디지털세를 도입한 것은 프랑스에 이어 두 번째인데요.

프랑스는 연간 전체 수익이 7억5천만 유로(약 9천900억원) 이상, 프랑스 내 수익이 2천500만 유로(약 330억원) 이상인 글로벌 정보통신(IT) 기업들에 대해 프랑스 내 연간 매출액의 3%를 디지털세로 부과하는 법안을 마련한 바 있다고 합니다.

스팀잇도 엄연한 미국 기업이자, 인터넷 기반 글로벌 기업인데 유럽 국가들에도 세금 낼 만큼 많은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형성 되어 전체적인 인프라와 규모가 더 커졌으면 좋겠어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출처. : http://naver.me/5mpWsc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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