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성찰] Slump in overseas life, opportunity given by the environment

I feel the slump and the swing of feelings more often than usual since I have lived abroad.

The weather is different, the nature of the work is different, and the people I meet are different.

Time goes really fast and summer is the only season in vietnam so I often get exhausted from hot weather

There is one fact that I feel really impressive.

My local friends started their own career at a relatively early age

Most of them are usually 5-7 years younger than me. (Younger friends are doing similar position and tasks.)

The fact that there are so many friends who have been or are running a small self-employed company at a young age (mid-20s and early-30s).

In Korea, I am mostly tied to my work life at my age, and I am relieved of stress by some hobbies and trevels.

Life is similar. The experience ...

Let's do it something in this new environment

The answer is to try anything.

You do not have to do well.

That's why they are growing fast in this dynamic market.

[자기성찰] 해외생활에서의 슬럼프, 환경이 주는 기회

해외생활을 하며 슬럼프나 감정의 요동이 평소보다 자주 느껴진다.

계절도 다르고, 하는 일의 성격도 다르고, 만나는 사람도 다양하다 보니 그렇지 싶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지만 여름 뿐인지라 시간의 흐름에 무뎌지기도 하고.

덥기 때문에 기진맥진한 날도 많고, 또 본인 스스로를 다잡지 않으면 쳐지기도 쉽다.

나름대로의 비법을 터득해 끝까지 다운되진 않지만 느껴지는 감정을 무시하지 않고 들여다 보려고 한다.

뚜렷한 연고도 없는 땅에서 네트워크부터 업무 성과에 대한 책임감 ...

무덤덤하다가도 헤프닝이 찾아오는 날이면 어느 순간 감정이 확 올라오는 순간들..

하지만 예전처럼 감정에 매몰되지 않는 이유는,

나의 나이에 스스로의 감정도 컨트롤 하지 못하면 나이가 부끄럽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스스로의 감정을 바라보고 다잡을 수 있는 힘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감정을 억누르는 것과는 다르다)

현지에서 한 가지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있다.

호치민에서 생활하며 만나는 현지 친구들을 보면 비교적 이른 나이에 사회 생활을 시작하기 때문에

보통 5-7살 어린 경우가 대부분이다. (비슷한 포지션의 업무를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하고 있다.)

어린 나이(20대 중반~30대 초반)에 조그만 자영업체라도 운영했거나 하고 있는 친구들이 너무도 많다는 사실.

한국에서는 내 나이에 대부분 직장 생활에만 매어 있고 주말에 소소한 취미나 여행으로 스트레스를 푼다.

삶이 비슷하다는 이야기다. 경험치도 그렇고...

하지만 느긋해 보이는 이 친구들, 무던해 보이는 친구들이 친해져서 좀만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장님이다....(몇 개씩 개인사업체를 운영하는 친구들도 꽤나 많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조바심이 들며, '나는 허울만 좋지 무엇을 했나?' 하는 생각에 정신이 버쩍 든다.

"지금 음악이나 듣고...이렇게 멍하니 있을 때가 아닌데.... "

그리고 이 나라가 주는 환경적인 장점과 무언가 해볼 수 있는 에너지가 너무 부러웠다

초반에 시작할 수 있는 사업 자금에 대한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으니 아이디어만 있으면 무언가 해볼 수 있고

한국처럼 남의 눈치도 보지 않고 개성을 살려 자기 껄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문화.

스스로 느끼고 깨달았으면 지금도 늦지 않았어. 뭐라도 해보자라고 나를 다잡아 본다.

항상 느끼지만 무엇보다 나를 이기는 것, 나를 주도적으로 다잡는 것이 제일 어렵다.

일단 해보자.

뭐라도 해보는 것이 답이다.

잘할 필요도 없다 일단 중간만 간다는 생각으로 덤비는 것이 답이다.

이것이 다이나믹한 시장에서 이 친구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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