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메너리즘(베트남생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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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혼자 맥주한잔 하는데 어딘가 떠나고 싶다. 본디 도시생활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호치민에 살기전까지는 어느나라든 도시를 피해 촌생활을 하곤 했었는데.. 2년 넘은 호치민 생활에 자연이 그리워 메너리즘 비슷한게 차오른것 같다. 이럴땐 이 방법 뿐이다.

보따리싸기

달랏

제작년 한번 다녀오긴 했는데 그나마 호치민에서 멀지않고 산이많아 다시 다녀와야 겠다.
버스로 7시간 정도이니 며칠만 다녀오자.

도심속에 작은 터미널.

주말도 아닌데 다들 나처럼 바람나서 혼자 놀러가는 사람은 거의없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 가족들 보러 고향에 가는 사람들 친구들 끼리 더위를 피해 쌀쌀한 날씨를 찾아 관광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인것 같다.

우리돈 만천원에 슬리핑 버스

한숨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뿅하고 내일은 오랜만에 좋은공기 실컨 맞을수 있겠구나.

Peace~
@freegon


여행지 정보
● 베트남 램동 달랏



달랏으로(베트남생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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