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 거리에 있는 신상 카페 루나블루 입니다.
카페 입구 부터 감성이 느껴집니다.
최근에 본 카페중에 가장 맘에 드는 입구네요
입구만 봐도 들어 가고 싶어지는 카페에요
카페 내부는 밝고 깔끔하네요
카페 쥔장분이 감성을 좀 아시는듯^^
근데 근심이 많이 보이시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전혀 없다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전 라떼종류는 샷을 추가해서 마시는데요
보통 일반 라떼는 물맛이 나더라구요;;;
물맛이 나는 이유가 보통 원샷으로 주거든요
루나블루는 기본 투샷이에요
전 더 진하게 마시고 싶다고하니 쓰리샷으로 해주셨구요
샷을 추가로 한잔 더 주셨어요^^
일반 카페는 샷도 추가금액을 받습니다.
루나블루는 공짜라네요~
진한 라떼 맛이 일품입니다 :)
단골 카페로 등록해놨어요~
오늘은 날도 따뜻하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
맛집정보
루나블루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