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얼마전 선바위역에 약속이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첨 선바위역에 내려보는거라, 동네가 어두워 살짝 무서웠습니다.
지도를 따라 걷다보니 아늑해 보이는 집 발견
엘올리보
유럽스타일 거실인가요?
아기자기하죠
계단은 정열의 주황색 ㅎㅎ
맛나 보이는게 많아 고르기 어려워 세트메뉴로 시켰습니다.
식전빵이 나왔고,
샐러드가 바로 나왔습니다.
가끔 이렇게 차려진 식탁을 보면 뭔가 좋아요. ㅎㅎㅎ
유명한 감바스
새우가 탱탱하니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름은 까먹은...
바케트위에 소고기를 연하게 익히고 치즈까지 구워 올리브를 올린 그런 요리였습니다.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딱 한입만 먹을 수 있어 더 맛나게 느낀 듯요?
그리고 빠에야~
스페인식 해물볶음밥!
요리들은 대체적으로 괜찮았고,
세트메뉴를 시키니 음식들이 금방 금방 나왔습니다.
3층 전체가 식당이라 소모임에 좋을 것 같았고,
실제로 젊은이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조금 연세가 있으신 분들의 단체가 많더라구요.
어쨌든, 분위기 내러, 혹은 이국적인 분위기 느끼기 좋은 곳 같습니다.
맛집정보
엘올리보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