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Coffian
주소: 서울 광진구 영화사로 40
이번에 소개할 카페는 1주일에 한 번은 꼭 가게되는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카페 'Coffian'이다.
특히 지옥같았던 올 여름 더위를 피하기 위해 이 카페를 집처럼 드나들었다.
이 카페의 시그니처는 사실 커피가 아니다. 그건 바로
사장님이 기르는 대형견이었다.
원래 개를 무서워하고 싫어하지만 이 멍멍이는 순해서 괜찮다.
바닥에 엎드려있기도 하고 손님에게 다가가서 재롱을 부리기도 한다. 대부분의 손님들도 이 멍멍이를 좋아하고 쓰다듬어준다. 이름은 '라떼'
창가에 앉아 강의를 듣고 작업을 했었다. 여름에는 해가 중천에 떠있을 때 가서 해가 질무렵 집에 돌아갔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2500원 리필은 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3000원 리필은 1000원
평점 4.0/ 5.0점
맛집정보
Coffian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사랑한 카페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