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cafe de DAN A HAN
주소: 경기 수원시 영통구 중부대로345번길 20
지난 5월 학회 때문에 아주대에 가다가 우연히 들린 카페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름은 'cafe de DAN A HAN'
1시간 30분 정도 지하철을 타고 왔고 이날은 아침부터 햇볕이 따가웠기 때문에 무언가를 마시고 싶었다. 그 생각을 하는 찰나에 이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외관 인테리어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는 역대급으로 마음에 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모던한 인테리어였다.
아침 일찍이라 손님이 거의 없어서 스피커에서 흐르는 노랫소리만 들렸다.
조명까지 나오도록 사진을 찍어봤다. 밤에 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굉장히 넓은 카페였고 자리가 많았다. 우리 동네에 있으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했다.
통유리에 스며든 햇볕과 화분이 적절한 조화를 이룬다.
사진을 찍으며 기다리는 동안 커피가 나왔다.
더운 날씨 때문인지 커피가 굉장히 시원하게 느껴졌다.
평점 4.0/ 5.0
맛집정보
cafe de DAN A HAN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중부대로345번길 20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사랑한 카페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