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하면 뜨끈한 국물에 어묵이죠. 어묵보다는 오뎅이라는 말이 더 편하죠.
지하철 중화역에 오뎅집이 생겼어요. 최근에 생긴 거 같아요. 지나다 엄청 쌓여있는 오뎅 무리들과 국물향에 가게 안으로 딸려들어갔습니다.
국물 시원하고 다른 가게보다 가격도 저렴하여 한 번 먹을 때 여러개 먹어도 부담없는 곳이었구요.
튀김도 예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할머니를 친절하게 모신 아주머님도 감사했습니다.
다만, 이곳에는 오뎅을 판매하기 위한 홍보부스의 성격도 띠고 있는 곳입니다. 참고하세요. 저는 얼떨결에 만원 주고 오뎅 두 봉지 사들고 오고 있더라구요.
맛집정보
부산오뎅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