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이 달라졌습니다.
대기실 안에 음식점이 들어섰습니다.
김포공항에서 먹었던 호호돈카츠도 입점했구요.
아직 음식점이 많지는 않았지만, 기다리는 동안 식사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저는 간단한 떡볶이 시켜 먹어보았습니다.
떡볶이일지라도^^ 식당 안에서 편안히 먹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떡복이 국물이 짜다고 느꼈는데요. 계란 팍팍 부셔서 먹었더니....... 떡볶이 국물이 화악 달라지면서 다 먹게 되었습니다. 밀떡, 어묵, 오뎅이 들어간 떡볶이였구요, 주문하고 2~3분 안에 후다닥 챙겨주셔서 급한 시간에 요기하기 딱 좋습니다.
맛집정보
한스푼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 고향 6시 고향의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