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공포 & 탐욕지수 ㅋㅋㅋㅋㅋㅋ

재미있는 사이트가 있군요.

https://alternative.me/crypto/fear-and-greed-index/

제목에 쓴 대로 공포와 탐욕지수입니다.
현재는 살짝 탐욕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상태군요.

보자마자
공포와 탐욕이 수치화 될 수 있나?
무슨 기준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나름 세분화해서 뭔가 기준을 만들어두기는 했습니다.

진지하게 따지자면 뭐... 저걸 수치화하는 것도 웃기기는 하죠.
왜 소셜미디어가 15%이고 왜 검색 트렌드가 10%를 차지하는지 따져물으면
딱히 할 말 없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ㅋㅋㅋㅋ
하긴 뭐 인덱스라고 하는게 다 그렇죠-ㅅ-
끼워맞추는게 중요할 뿐...

그런데 이 회사 그렇게 말하기에는 꽤 꾸준했습니다.
2018년부터 계속 자료를 축적했네요-ㅅ-ㅋㅋㅋㅋㅋ

별로 신뢰는 안합니다 -ㅅ-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심리를 계량화한다는 것에 대해서
아주 의구심을 갖고 있기도 하고요...

그냥 재미로 보는 거죠 ㅎㅎ


그런데 사실 제가 가장 놀라운 것은...
이 와중에도 트래픽을 창출해서 구글 애드를 달아두는
이 사이트의 창의적인 자본주의 정신입니다.

역시 머릿수 = 광고 = 돈의 공식은 불패인 것 같네요-ㅅ-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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