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처에서 바라본 늦여름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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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저리도 푸른데,

마음은 공허하구나.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미래가,

이처럼 맑게 보이기를...

불안함에 망설이지 말고,

저 하늘 마냥 말끔히 나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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