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477]텃밭(?) 가꾸기 완료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작년부터 베란다에 허브를 키우고 싶었는데, 그걸 올해가 되어서야 도전!
다ㅇ소에서 사온 허브 씨앗을 물에 뿔여 싹을 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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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판은 저의 무관심으로 싹을 틔우고 말라 죽고…(미안하다..)
두번째 아이들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싹을 잘 틔웠습니다.
몇 알만 부으려 했는데, 봉투를 쏟는 바람에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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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 몇 개만 흙에 심어주려 했는데, 남편이 싹 튼 아이들 안쓰럽다며…..
결국 이렇게 다 심었습니다, 막판엔 남은 아이들 3-4개를 한 곳에 심긴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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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 얇아 조금 걱정이긴 하지만, 적당히 키워 잎을 따먹음 되겠지요?
물을 주고 하루가 지나니 누워있던 애들도 하늘을 향해 꼿꼿히 자라기 시작하네요.

곧 허브를 맛볼 수 있을까요?!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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