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이 곳에서의 몇 안되는 장점 중 하나로 하늘을 맘껏 볼 수 있다는 것이였는데요.
새벽같이 출근하고, 어둑해질때쯤 퇴근하고. 일터에선 거의 사무실애서만 근무하다보니 하늘을 볼 일이 거의 없네요. 가끔 화장실 가느라 밖을 나가지만, 뜨겁거나 비오거나…그렇지 않더라도 주변엔 별로 볼 게 없으니 말이지요. 무튼 그러는 사이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오늘 하루도 무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