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amf’ favorite, Shaun] 숀, 순수하고 섹시한 보이스 Way back home | Favorite 트로피컬하우스Songs

나는 울림이 있는 비음에 저음이 근사한 보컬을 좋아한다. Akon, 애덤 리바인, 혁오, 자이언티, 펀치, 이하이... 다들 선천성, 알러지성 비염을 앓고 있을 것이 분명하다, 아닐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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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feeling sailing the stars take a look at this big world living on the edge then we fall fall fall in love we can live forever young what it means to make it this far it means we are just who we are touring the galaxies going over and over we're taking off with distant hearts cause What makes me free is together bring to life the thoughts inside your mind is what makes us free together holding hands and standing side by side... Dream by Shaun




멜론 스트리밍을 통해 음악을 감상한다. 앨범을 사지 않은지 수년 되었다. 미니멀리스트인 나는 디지털의 가벼움을 즐긴다. 가끔 아날로그의 손가락이 꿈틀댄다. 꿈틀댈뿐, 그림이나 만들기를 할 여력이 생기길 꿈꾼다. 아날로그는 내겐 여유다. 심정적으로 여유를 찾게 되면 나의 아날로그적 소질을 발산할지도. 디지털이 나의 재능을 사라지게 한 것은 분명하다. 아날로그 감성을 위해 칼림바를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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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 back home 무한재생




후훗! 숀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딴소리!
안녕하세요. 딴소리의 대가, 마담플로르입니다.^^
아! 멜론 이야기를 하려다 딴소리로 빠졌군요. 갑자기 존댓말로 포스팅이 변했네요.ㅎ 존대한 김에 쭉 존대로 갈까요? 챠트의 곡은 거의 듣지 않아요. 마이뮤직의 곡들만 주구장창 듣죠. 챠트에 좋은 곡 있으려나 하며 플레이 하다가, 두둥! 숀 Shawn 이라는 가수를 발견했습니다. 음악 분야에서 가히 ‘발견’이라는 단어를 얼마 만에 사용하는지?


세상 사는 즐거움에는 ‘발견’이 있다. 개발, 발명은 나의 분야가 아니며 나의 능력 밖이지만 ‘발견’은 나도 할 수 있다. ‘발견’의 희망으로 탐색하는 일은 즐거움이다. 음악의 발견, 작가의 발견, 영화의 발견... 나의 즐거움이다. 발견을 자랑한다. 내가 자랑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다.



내가 좋아하는 ‘울림이 있는 비음’을 지닌 뮤지션을 하나 더 추가한다. 숀. 그는 작사작곡, 디제잉을 한다. 기분 좋은 음악들이다. 나를 훅! 가게 만든 ‘Way back home’은 트로피컬 하우스풍의 감성적인 곡이다. 아주 감성적이다. 가사도 감성적이고 곡도 감성적이고 숀의 보컬도 예쁘다. 창법이 아주 순수하다. 순수해서 섹시하다. 순수한 대상에 흥분을 느낀다. 양세종의 순수한 눈빛이나 김태리의 말간 얼굴이 섹시하다. 순수함에 도발되는 험버트적 욕구가 내 안에서 움틀대니 당혹스러울까,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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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김태리 나란히 두니 케미가 좋다. 차기작 같이 가즈아 ㅎ




숀의 음악을 듣다가 트로피컬 하우스의 곡 중에 나의 애정곡들을 한번 정리하자 한다.

트로피컬 하우스(Tropical House)

케이팝 여제 보아 언니의 ‘No matter what’은 트로피컬 하우스란 이런 거구나. 설명해주는 곡이다. MV가 정말 이쁘다. 이 MV에 숀의 ‘Way back home’을 들어도 아주 잘 어울린다.




트로피컬 하우스는 딥 하우스(Deep House)의 하나로 여름 페스티발에서 주로 플레잉되며 저스틴 비버, 에드 시런 덕분에 메인스트림 속으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트로피컬 하우스의 곡들은 4/4박자 리듬에 주멜로디가 마림바, 칼림바, 팬플룻으로 연주되며 통통 튀는 청량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밝고 기분 좋아하는 느낌이라서 꿀꿀할 때 들으면 신이 난다. 여름에 잘 어울리는 이유는 트로피컬 하우스니까.




Favorite 트로피컬하우스Songs

나의 뮤직>마이앨범>트로피컬하우스에 들어 있는 곡들.


Love me again. sf9 아는 와이프 ost





Don’t wanna know. Maroon5





Shape of you. Ed sheeran





Aloha. Mome





Pretty girl. Maggie lindemann





Rise. Jonas blue





Stay. Zedd & Alessia cara





Sorry. Justin bieber





Closer. The chainsmokers





Something just like this. Coldplay & The chainsmokers




순수하고 섹시한 보컬의 숀의 곡들.

DJ라 그런지 EDM사운드가 많다. 몽환적이고도 기분 좋은 곡들이다.


야행성. 숀


Dream. 숀


Lunisolar. 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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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SHAUN , 1990~ , SingasongWriter & DJ. 조금 나이 들어 보이고 이 사진은 건방져보이기도 하지만 목소리는 순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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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madamf MadamFla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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