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리아입니다.
오늘 무사히 세부에 도착했어요. :-)
다시 첫날이어 아얄라몰에 들러 유심칩 교환을 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저의 스팀잇 포스팅을 조금이라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해요.
아얄라몰에 있는 음식점 대부분을 다 방문해봤지요 :)
이곳은 철판에 지글지글 익은 상태로 나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철판 고기 볶음밥 / 치즈 스테이크 + 감자튀김 /
된장국 이렇게 주문했어요.
가장자리를 둘러싸는 고기가 얇아서 뜨거운 철판에
금방 익었어요. 밥에 후추와 옥수수콘이 있어서 비벼 먹었어요.
제가 주문한 메뉴! ㅎㅎ
처음 받았을때, 너무 빨간 고기여서 (?) 당황스러웠지만, 뒤집어보니 역시... ㅎㅎ했어요!
치즈와 함께 고기를 먹었습니다.
간도 적당했고, 맛있었어요.
모두 즐겁게 하루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유나님 감사합니다! @yunasdi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