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크래프트를 수행하는 우리 마녀들은 종교에 구애받지 않고
천지자연이라는 신을 모시며 살아갑니다.
우리 자신은 천지자연의 한 부분이고 종교들은 자연의 한 흐름을
표현하고 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도처에 신이 있고 그 신과 교류하며 살아갑니다.
때문에 사이비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세상을 사랑하게 만드는 종교가 아닐까 싶어요.
종종 산으로, 바다로 기도를 하러 가는데
특히 바다는 인간과 친하지 않은 느낌이 들곤 해요.
숲은 포근히 안아주는 느낌이 있다면
바다는 잔잔해도 그만이 갖고 있는 야수와 같은 느낌이 있어요.
절대 인간과 가까워지지 않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그만큼 뭐랄까.
난폭하지만,
그만큼 어떤 추진력? 같은걸 얻을때 오기 참 좋은 것 같아요.
witches are free from the religions,
just believe in the huge nature.
we are part of the nature and Religion is thought to represent a flow of nature
if you can feel any your own flow in the world,
you can see your god in everywhere.
so in my opinion, witchcraft is the best religion make people love the world.
i went to sea to pray,
i feel the sea is not close with people. very wild.
but the wild feeling gives me some power can breakthr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