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산 감천문화마을 (Busan gamcheon Village )
여기는 먹거리도 많았고 외국인분들도 많았고 볼거리도 은근 많았습니다.
무슨 고래가 떠오르지 않나요? 색깔이 알록달록 신기해서 한장 찍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있는지 모르겠지만 길을 걷다보면 여러 사람들을 강아지가 앉아서 반겨주고 있습니다~
또 길을 걷다보면 골목에 벽화가 그려저 있는데 영화배우 찰스 채플린 벽화도 있네요~
이것도 고래랑 비슷하게 만들어놨는데 무슨 의미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T.T
여기서 Tip.
위에 한글로 만든 고래 바로 앞편에 길은 없는데 올라갈수가 있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올라가서 벼랑끝(?)에 앉아서 이렇게 사진 한장 얻었습니다. (가운데가 접니다 :D)
2.부산 깡통시장 (Busan Canning Market)
저녁에는 깡통시장 이라는곳을 갔는데 여기는 정말 먹거리 장터입니다.
여기서 Tip
저녁에 갑자기 상인분들이 몰려 오시는데 그때가 피크타임 입니다.
명동처럼 길거리 음식 아시죠? 상인분들이 피크타임에 오셔서 길거리 음식을 준비하는데 엄청 맛있습니다.
3.부산 수변공원 (Busan Waterfront Park)
갔다가 1분만에 숙소로 돌아와버려서 사진이 없습니다.
그냥 사람 엄청 많고 돗자리(필수)피고 술마시고 헌팅하고 그런곳이었습니다.
참고로 냄새에 민감하신분들은 안가시는걸 추천합니다.
4.부산 해운대해수욕장(Busan Haeundae Beach)
다음날에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갔습니다.
운좋게도 모래축제를 하고있었습니다.
모래아티스트분들이 이런 작품을 한 6
6개 정도 만들어 놓으셨는데 정말 멋있습니다!
바다도 보고 이름도 써보고 발도 모아보고 좋았습니다.
5.부산 Thebay 101 (Busan Thebay 101)
정말 이쁩니다 그냥 이뻐요 네 그렇습니다 이뻐요
대망의 Thebay 101 사진으로 보다가 실제로보니까 정말 이뻤습니다.
맥주에는 역시 치킨 아그런데 맥주랑 치킨 가격이... 비싸네요^^ 그래도 여행 왔으니깐 사먹었습니다.
야경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날씨도 선선했던 더베이101 정말 기분 좋은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