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마의 시작으로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였지만, 꼭 구경하고 싶었던! ㅋㅋㅋㅋ 그리고@aperitif 의 성화에 못이겨 스팀시티 마켓으로 향했습니다.
합정역 7번 출구랑 가까워서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저 고래 로고는 정말 귀엽네요.
반갑게 맞아주는 꼬드롱님과 아페리님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제가 사진을 잘 못찍는 편이라 멋진 사진을 보니 눈이 돌아갑니다.
작가님께서 직접 촬영한 멋진 사진들!
1층 사진은 없는데요~ 궁금하신분 아직 시간이 남아있으니 서둘러 구경 가보시길 바랍니다.!!!! 닭강정도 팔구요. 가죽공예, 맞춤셔츠 등 능력자 스티미언분들의 다양한 핸드메이드제품이 마치 명품편집샵을 방불케 하더라구요. 스티미언의 성지 선유기지 굿즈도 너무 예뻤어요.
무엇보다 스티미언분들의 블록체인같은 끈끈한 무언가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멋진 작품을 구매하고 받은? 뜯어낸?
도쿄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