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웰빙하게 살자! 라고 다짐하면서~
언제나 손에 집어드는 것은 시중에 파는 밀가루 과자이고ㅎㅎㅎ;
또한 가끔 누가 먹고싶다고해서 같이 먹게되는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하핫~
이렇게는 안되겠다! 건강한 간식을 먹자고 다짐한 저는!
과감하게 믹스드 베지 칩스라는 것을 샀습니다.
트레이딩은 언제나 스낵과 함께~
언제나 그렇듯 성분표 한번 봐줍니다.
미감유 라는 것이 조금 걸리긴하는데
뭐... 평소에 먹는 밀가루 과자보다는 좋아보이는 군요...
열자마자 보이는 알록달록한 모습!
훔~ 일단 건강해 보이고 좋습니다~
하나하나 먹어봅니다.
제가 또 소비자들은 서로 솔직한 후기를 남겨 공유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솔직하게 한번 평해 볼까요?ㅎㅎㅎ
노란 고구마는 그나마 먹을 만했고, 훔... 브로콜리는 무맛이구용...
크리티컬 한것은 방울토마토가 시큼했습니다ㅠㅠ
후음... 뭐라고 해야할까요...
달지도 짜지도 않아 웰빙하지만... 뭔가 부담스러운 베지 본연의 맛이랄까요...
텁텁하고 방울토마토와 양파의 향이 거북스러웠어용 ㅠㅠ 히히;;;;
좀 더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도록 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들었어요~
후음... 그냥 과일을 매번 사다가 열심히 깎아 먹어야 겠습니다...
저의 취향은 아니더군요;
물론 취향의 문제이긴 하지만 건강을 위하여 억지로라도 먹자! 하며
하고 마요네즈를 찾게 되더군요 ^^; (이러면 다시 원점으로ㅎㅎㅎ)
그래도 도전해볼만하다 싶었습니다.
후기 참고해주시고~
이번 주말도 마무리 잘~하길 바랍니다.
코스트코의 상품에 도전을 자주하는 사람으로서 다양한 의견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