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 귀염둥이 스위티에요^^
@successtrainer님께서 시작하신 상상력 릴레이가 @roychoi님 > @louispark을 지나 저에게 왔네요^^
이렇게 좋은 글을 쓸 수 있게 바통을 넘겨주신 @louispark님께 일단 감사드리며, 그 시작을 해주신 @successtrainer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가 상상했던게 두가지가 있었어요.
첫째는 스팀샵
둘째는 스팀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입니다.
1. 스팀샵
이건 @ludorum님이 제작하고 계신 https://steemkr.com을 보고 문득 떠오른건데요.
steemkr을 보면 언어를 바꾸는것은 기본이고 스팀잇 내의 모든 기능을 전부 이용할 수가 있더라구요.
오히려 기능을 개선시켜 추가하기도 하시더라구요.
그런게 만약 가능하다면,
실제 우리가 항상 이용해오던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의 쇼핑몰과 같은 쇼핑플랫폼의 역할을 하는 사이트 구축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지금 현재 kr-market이 매우 활발히 활성화 되고 있는데 이 역시 전문쇼핑몰의 사용자경험과는 비교할 수 없는 불편함이 존재하는건 분명 사실이에요.
지금 여러 전문가분들께서 개발하시고 계신 걸 보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판매 로직은 kr-market과 같지만 UI나 인터페이스등의 사용자경험만 바뀌는것이죠.
그게 된다면 분명 쇼핑몰계에 혁명이 일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2. 스팀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스팀잇은 여러모로 기회의 장이죠.
이곳에 만약 연예계가 접목된다면 어떨지 상상해봤어요.
현재 수많은 연습생들과 배우나 가수를 꿈꾸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곳이 그 사람들의 오디션장이 되고, 스타가 되는 등용문이 되고, 더 나아가 하나의 엔터테인먼트로 될 가능성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국민프로듀서101을 다들 아실거에요.
국민들이 프로듀서가 되어 101명의 연습생 중 11명을 선발하는거죠. 물론 방송사 측에 의한 어느정도 시나리오가 있긴 합니다만^^
스팀잇의 모든분들이 오디션 심사자이자 프로듀서가 되는겁니다.
엔터테인먼트는 가수에게 투자를 하고 그 가수가 활동함으로써 수익이 발생되죠.
스팀잇의 누군가(아마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하게되겠죠?)가 실질적으로 스팀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고 거기서 발생되는 수익은 다시 스팀잇이 발전하는 역할을 하는 겁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외부로부터 자본유입을 유도할 수 있게 되고 그럼 스팀잇은 더 커지게 되겠죠.
여기까지가 제가 상상했던 스팀잇의 미래입니다~
너무 말도 안되는 일일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상상이고 혹시 알까요? 진짜로 이뤄질지^^
그럼 다음 바통은 두구두구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