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늘이 정말 맑은날이었어요
출장을 나가는 길 차를 몰고 저멀리 가고싶은....
하지만 현실은 출장지
휴가를 쭉~ 낼걸 그랬나봐요
중간에 끼게 목금을 나와버리니 멘붕이고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ㅠㅠ
그래서 오늘은 칼퇴를 하고!! 신랑과 저는 고민이 많아
또 먹을것으로 이 스트레스를 풀어야지 하고
오늘은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음 오늘은 자기가 좋아하는 초밥을 먹자고 하네요
그런데 초밥을 종류별로 포장해왔네요
광어초밥! 연어초밥! 모듬초밥!
초밥은 아무리 먹어도 배부르지 않다나 뭐래나
초밥파티를 실컷 하니 너무 배부르고
지금 오늘 고민거리를 해결해야하는데 답은 어디에도 없네요 ㅎ
또 내일 고민해야하나 봅니다
다들 즐거운 불금 보내고 계신지^^
고민없는 즐거운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