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4.신혼여행.드디어 멕시코 칸쿤에 도착!!

안녕하세요. @shucream 입니다.

벌써 4번째 포스팅이네요.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하고싶은데 아기 보며서 하려니 힘드네요ㅠㅠ

신혼여행 4번째 이야기 시작할께요~^^

저희는 라스베가스에서 새벽 비행기를 타고 휴스턴 공항에 도착했어요. 도착하니 아침이었는데요.

칸쿤을 가기 위해서는 휴스턴 공항은 꼭 경유를 해야해요. 휴스턴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커피가 너무 먹고싶어서 마침 스타벅스가 있더라구요. 아침시간이라 그런지 줄이 굉장히 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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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즐겨먹는 카페모카 2잔을 시켰는데 우리나라 스타벅스에서 만드는것보단 맛이 없더라구요.

싱거운맛!! 스타벅스는 진한맛에 먹는데..!!ㅋㅋ

커피 마신 후에 휴스턴 공항 구경했어요. 저희는 칸쿤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려면 휴스턴에서 5시간이나 대기해야 했어요.ㅠㅠ 전날 라스에서 종일 쇼핑하고 돌아다니고 새벽 비행으로 와서 너무너무 피곤쓰!.

하지만 힘들어도 여행은 항상 즐거운법!!! 휴스턴 공항은 어떤가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녔어요.ㅎㅎ!

근데 딱히 볼건 없더라구요. 아마도 힘들어서 그랬던듯!
비행기 타기전에 간단히 아침먹으려고 공항에 있는 식당에 갔어요.

저희가 선택한건 역시 판다!ㅋㅋㅋ 그나마 판다가 덜 느끼한 음식들을 팔아서 미국에선 판다 익스프레스에서 자주먹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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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지 않은 그냥 보이는 그대로. 예상하는 맛이에요.ㅎㅎ

그리고 잠시 의자에서 쉬며 비행시간을 기다렸답니다.

드디어 칸쿤도착!! 날씨가 엄청 후덥지근하더라구요.

저희가 머무를 호텔은 하얏트지라라 였는데요. 공항에서 차를 타고 20분정도 가니까 호텔들이 쫙~~~~

호텔존 앞으로는 푸른 바다들이 펼쳐져 있었어요!!0 행복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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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호텔 내부 모습이에요. 야자수와 호텔 분위기가 딱 휴양지 느낌이 물씬!!

칸쿤의 호텔의 큰 장점이 바로바로 올인크루시브라는것!!

이거 정말 좋더라구요. 이런 럭셔리한 호텔에서 무적의 팔찌하나만 차면 호텔안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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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무적의 팔찌!!!

호텔안에 한국가이드가 따로 있어서 친절하게 설명을 듣고 방을 안내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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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타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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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에 들어가니 침대위엔 장미꽃으로 만든 하트가!!ㅋㅋ 그리고 간단한 맛있는 푸딩이 준비 되어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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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너무 멋지죠? 뷰가 완전!!!!저절로 우와~~~소리가 나오더라구요.

하얀 백사장에 야자수 나무,푸른 바다~~~~!! 드디어 칸쿤을 온게 실감이 팍팍 나더라구요.

사진으로 봐도 너무 행복하네요~~~ 이렇게 저희는 무사히 칸쿤에 도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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