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에서 온 편지..여행 후 남는 건 [ 두달 후의 Invoice ]

2~3개월만에 받아 보는 청구서입니다.

작년 10월에 10일 정도 북유럽 국가들 중 노르웨이와 스웨덴을 다녀왔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간 터라 좀 큰 차를 빌렸어야 하는데..그 때만 해도 [코인]을 몰라서 ^^

여하튼, 북유럽 쪽의 나라들은 고속도로 톨게이트가 대부분 우리나라 과속카메라 위치에서 찍는 카메라로 정산을 합니다.
미리 혹은 후에 EPCplc 라는 곳에 차량번호와 여행 기간을 등록해두면 나중에 정산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제는 거의 모든 시스템이 자동화 되면서 해당 회사가 많은 유럽 국가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더군요
주차장, 톨게이트 등등 말입니다.

여행을 마치고 10월 20일경 돌아왔는데..이제서야 청구서가 날라오네요 ^^

단위는 노르웨이 크로네 입니다. 살벌한 노르웨이 물가를 생각하면 비교적 저렴한 편인 것 같습니다.
스웨덴에서 렌트를 했는데..스웨덴 톨비는 렌터카 회사에서 커버해주나 보더군요..아니면 또 청구서가 날라올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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