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통, 스팀잇 가입 그리고 첫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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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통이라고 해요.

사랑하는 딸이 둘 있어요.
많이 사랑해요.
작은 아이 표현을 빌리자면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보다 더 많이 사랑합니다."

책을 좋아해요.
2018년전까지 한달 책값으로 2~30만원 정도 고정 지출이 있었어요.
지금은 10만원 안으로 유지 중입니다.
힘들어서 책이 읽히지 않고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2019년엔 다시 회복되길 바래요.

음악도 좋아합니다.
책 한권 값이면
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또는 잠시나마 고통을 잊게 해주는
또는 나를 지옥의 밑바닥보다 깊이 끌어다 놓아 다시 살고 싶게끔 해주는
아티스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생각하니 좋더라구요.
오히려 월 만원으로 그런 호사를 누리는게 미안하기도.

책과 노래와 같은 의미로 지갑에 스팀파워를 충전해놨어요.
좋은 글 읽으면 그렇게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거든요.

직업은 개발자입니다.
자바 기반 웹 개발만 십수년했는데,
근래 이미지 처리와 블록체인에 관심이 생겼어요.
둘다 할 수 있을까?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아직 모르겠네요.
이미지(영상) 처리가 매력적인데, 먹고사니즘 해결은 블록체인이 더 좋을 것 같고.

근래엔 그림이 좋은데 어떤 그림을 보면
음악을 들을때처럼 마음이 치유 또는 안정되는걸 느꼈거든요.
해서 컴퓨터로 그림을 그려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요즘 한답니다.
이미지(영상) 처리에 더 매력을 느끼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혼자있어야 하는 휴일이 참 싫은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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