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 네번째 이야기★ 호안끼엠 에서의 하루3 ♡

베트남.jpg

안녕하세요 @romi입니다 .

베트남여행 네번째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

꽌안응온에서 식사를 마치고

신랑과 네일샵으로 향 했습니다

신랑이 베트남은 인권비가 상당히 저렴해서 네일이 상당히 저렴하다고

네일샵은 꼭 들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

(제가 네일을 종종 즐기는것도 잘알고있는 울신랑 ♥)

호텔에서 정면으로 길을 건너 정면에있는 길거리까페를 끼고 돌고

1층이 커피숍인 큰 건물에 들어가면 왼쪽으로 네일샵이 보입니다 ^^

네일샵을 쏘옥~~ 들어가니 한국네일샵과 별반 다른 느낌이 들지 않아요~

들어가서 주문서를 작성해요~ 케어랑 셋트를 할꺼냐 메니큐만 바를꺼냐등을

물어보고 그림이 들어가면 한국과 같이 금액이 추가 됩니다 ^^

신랑은 발 케어를 하고 저는 셋트로 주문후

(그림을 넣어서 금액이 조금 추가됐어요 )

네일시작~~ >_</

왼쪽에는 어떤 외국남자분이 발 케어를 맞기고 하고 있드라구요 ㅋㅋ

저를 담당한 언니는 귀엽게 생기셨고 아주 친절하더라구욤 ^^

발을 씻겨주고 발톱을 아주 바~~~짝 갈아서 다듬어주고

네일을 어떻게 할지 선택후 바로 시술 ~~ (시간이 좀 걸립니다 ㅋㅋ)

그렇게 완성된 저의 고래 네일 ~~ >_</

저의 스팀잇 사랑이 느껴지십니까? 0*

생각보다 잘하더라구요 아직도 예쁘게 유지되어있습니다 ~

큐빅도 안빠지궁 >_<

금액은 신랑과 저 합쳐서 4만원 정도 나왔는뎅

사은품으로 자그마한 화장품 가방을 주더라구요 ㅋㅋ

검정색으로 바꿔서 신랑이 가방은 가져감 + _+ 부르르르르

요기서 인증샷 쏘옥 박고 ~ >_<

우리는 저희 호텔앞에있는 길거리 카페를 들어갔습니다

여기에서 저희는 음료를 두개 시키고 ~

맛있게도~ 냠냠~~ >_</

문제는 신랑이 시켜서 음료이름이 기억안남 ㅠㅠ

녹색은 아보카도 쥬스였는뎅 나머지한개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그런데 둘다 맛있었어용 >_<!!

이제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 이곳에서 유명한 호안끼엠호수를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

그렇게 택시를 타고 호안끼엠 호수에 도착~

와~~ 그런데 오토바이와 차들이 쉬지않고 왔다갔다~ @. @

신호등도 없고 여기는 신호등이 있어도 지켜지지않는곳이라

도로를 건너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

신랑이 여기는 차가 서주기를 기다리면 건너지못한다고

손을 잡고 건너는데 덜덜덜~~~ >_<

주변 건물은 익숙함이 묻어나는 한글이 많이 보이네요 ^^

여기는 호수의 만남의광장 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

보통 사람들이 여기 분수대에서 약속을 잡는다고 하네요

호안끼엠의 호수는 너무 아름답네요 ^^*

앞에는 어떤 호텔이 보이는데 호텔에서 비치는 빛이 너무 예쁜것 같아요 ^^

호수를 조금 걷다보니 길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는 베트남 아주머니들이 보이고~

조금더 걸으니

호수에는 옆으로 누워서 자라는 나무가 있는데 참 신기하더라구요

나무가 강에서 옆으로 자란다니 + _+/ 럴수 럴수 이럴수~~!!

신기한 기념으로 또 기념샷 ㅋㅋㅋ

포스팅은 여기까지 >_<!!

다음 이야기가 있으나 ㅠ0ㅠ 사진올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내일로 살짝 미루어 봅니다 >_<!!

마지막으로 운동하는 베트남 아주머니들의 운동 동영상으로 마무리 지어요~

.>_<!! 내일 또 보아용~~~

[@romi~♡] [오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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