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홀리데이] Rexypark의 다시쓰는 워홀일지(4) / 시드니 캥거루 성지 Morisset Park

호주가기전 수도없이 들었던

"호주가면 캥거루 많이 보겠네"

하지만 시티 쪽에 있는 사람은 예외라는 점

호주 오고나서 5개월만에

캥거루를 보러갔닼ㅋㅋㅋㅋㅋ

그것도 3시간 기차타고 가서말이다
:)

1.png

먼저 모리셋가는 길

Town Hall Station

Hornsby Station 플랫폼 환승

Morisset Staion

공원까지 역앞 픽업차랑 (4불정도)

총3시간정도 소요

준비물

캥거루간식 - 당근, 바나나, 사과
(나는 당근, 사과챙겨감)

  • 다녀온 결과 바나나를 제일 좋아하더군요

2.png

드디어 거의 3시간만에 모리셋역 도착!

3.png

픽업 차량을 타고 모리셋파크 들어가는 길

캥거루 만날꺼라는 설렘으로

애기들 어디뛰어다니나

보다가 공원에 금방 도착!

4.png

?

5.png

??!!

6.png

!!!!!!

저건 캥거루

생각보다 커서 무서웠덚ㅎㅎㅎㅎ

밖에 너무 없어서

숲속으로 들어가보기로함

7.png

???

8.png

뀨우

9.png

뀨우2

10.png

우리가 좀 늦게 도착해서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먹이를다주고가서

우리껀 잘 안먹었다는...

11.png

그래도 사과를

조개주니까 좀먹는닿ㅎㅎㅎ

12.png

너네안먹으니까

나라도 먹어야지

13.png

먹어

14.png

먹어2 (feat.박희영)

15.jpg

도도한 녀석

16.jpg

먹이를 너무 안먹어 속상했지만

그래도 너무 귀여웠다는 ㅠㅜ

같이 찍었던건 다 올라비

첫번째 사진만 캥거루라늖ㅎㅎㅎㅎ

생각보다 털도 너무 부드럽고 깨끗했고

엄청순했다 ㅎㅎ

바닥에 똥밭이란건 함정

늦게 온게 아쉬워 다음에 또오고 싶다는

마음이 많았는데 너무멀어서....

저때가 마지막이였다...

사진만봐도 힐링이되는 아이들 ㅠㅜ

야생에 있어서 뭔가더

참신함이랄까 새로운 느낌을 주는것들이

많았던것같다

한국가기전 시드니에서 제일큰 동물원가서도

캥거루를 봤는데 답답해하는게 느껴져

보면서도 뭔가 슬펐었던 거 같다

Anyway 오늘은 여기까지

역시 오늘도 분량조절은 실패

끝은 항상 아무말 대잔치네욯ㅎ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내일 하루도 승리하시는

날 되시길 바라며 굳나잇!!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