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쓱싹쓱싹 무언가를 열심히 그리던 해이!
지우개가 필요하다며 지우개도 달라하고~
그렇게 한동안 조용하다가,
연습장 쿨하게 버리고 놀이방으로 가버린 그녀!ㅎㅎ
래이 숙제 봐주느라 해이는 쳐다보지도 못했는데,
아이가 남기고 간 연습장을 보니...
오오오~!!! 멋진 기차를!!!
이제 여섯살 되었다고 그림실력도 늘었네! ㅋㅋㅋ
미술학원 문턱에도 못가봤는데... 기특한 우리 해이!
ㅎㅎㅎㅎㅎ
이웃님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