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대마도 까지 최단거리는 약 49.5km,
일본 큐슈의 최단거리인(가라쓰시 하도곷, 82km) 일본 본토보다 가깝다.
김포공항에서 대마도까지 가는 경비행기가 운행하고 있었는데, 현재는 운행이 중단되어서,
현재는 부산항에서 배편을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다.
부산항에서 대마도가는 배편으로는 비틀, 니나, 코비, 오로라, 오션플라워 등등이 있다.
대마도의 항은 히타카츠항(약 1시간 30분), 이즈하라항(약 2시간 30분) 2곳이 있는데,
이즈하라항으로 가는 배편은 니나호, 오션플라워호 밖에 없다.
선박 이용료와 별도로 터널이용료와 유류할증료를 지불해야 하는데,
현금결제 밖에 안된다! (일본에서 돌아올때도 지불해야 한다.)
[비틀호]
비틀호는 부산항에서 히타카츠항 노선만 운행하고 있다.
시간은 약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되며, 매일 1회~2회 운행하고 있다.
다른 배편에 비해 요금이 조금 비싸다고 하지만,
기상악화로 인해서 다른 배편이 결항이 나는 경우에도,
비틀호는 유일하게 비틀비틀(?) 조건부 운행을 한다고 한다 ㅋㅋ
한번 결항을 경험해본 사람들은 비싸도 비틀호를 선택한다고 한다.
[오로라호]
오로라호는 부산항에서 히타카츠항 노선만 운행하고 있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
기내에 면세점과 편의시설도 있다.
[ 코비호, 니나호 ]
코비호와 니나호는 같은 회사에서 운행하고 있다.
니나타라 니나호... (멀미로 인해서 악명이 높다).
코비호와 니나호는 부산항에서 히타카츠항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
니나호는 부산항에서 이즈하라항 노선도 운행하고 있다. 소요시간은 약 2시간30~3시간.
[ 오션플라워호 ]
오션플라워호도 부산항에서 히타카츠항 노선 (약 1시간 10분 소요)
부산항에서 이즈하라항 노선 (약 2시간 10분 소요)이 운행되고 있다.
대마도로 가는 배편들은 파도 높이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
출발 1시간 전에 멀미약을 반드시 먹는것이 좋다. (멀미로 악명이 높다)
[히타카츠항] 렌터카 픽업 점포
히타카츠에서는 렌터카 대여가 필수 아닌 필수다.
그렇기 때문에, 히타카츠항에서 가까울수록 픽업이 빠르게 진행된다.
히타카츠항 건물 30m거리에
노란색 간판으로 "히토츠바타고"라고 씌여 있는 점포에서 픽업할 수 있다!
노란색으로 크게 적혀 있기 때문에 점포를 찾기가 매우 매우 쉽다!
[이즈하라항] 렌터카 픽업 점포
이즈하라항 점포도 매우 가깝다.
이즈하라항 주차장 앞 3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시 노란색 간판으로 "히토츠바타고"라고 씌여 있는 점포에서 픽업할 수 있다!
노란색으로 크게 적혀 있기 때문에 점포를 찾기가 매우 매우 쉽다!
또한, 이즈하라항에서는 토요타도 렌트할 수 있다.
이즈하라항에서 나와서 오른쪽방향으로 (시내 반대방향) 3분 정도거리에
토요타렌터카 점포가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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