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 일정을 마치고 베를린으로 떠납니다.
유레일패스를 통해 2시간 30분정도를 달리다 보니 베를린에 도착했습니다.
베를린역에서 숙소가 있는 웨딩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기차표를 끊고 셀프로 도장을 찍으면 2시간동안 대중교통 자유이용권?이 되는 시스템 입니다.
2시간에 2.8유로 1일권이 7유로,
여기저기 관광해야 할때는 1일권을 끈는것이 더 이득일듯 합니다.
독일 기차표
숙소에 짐을 두고 나와 제일먼저 생각난 소시지.!
소시지에 케첩을 듬뿍 뿌리고 커리가루를 뿌려서 카레향이 많이 납니다.
100번 버스를 타고 베를린 주요 관광지를 돌았습니다.
주요사진들!
베를린하면 생각나는 베를린 장벽.!
구글지도에 베를린장벽을 검색하고 따라 갔는데,
생각보다 웅장하지 않아 그냥 사진을 찍고 숙소에 와서 다른 일행에게 물어봤더니
메인 베를린장벽이 아닌 다른곳에 갔다 왔다고 하네요. ㅎㅎ
그래도 아쉬운데로 사진,
오늘 너무 많이 걸어서 맥주 한잔 후에 바로 잠들었습니다.
내일은 더 많이 걸을 것 같은데 ㅋㅋ
여행이 더 힘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