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버릇 ; 같이 살지만 이것만은 제발...

안녕하세요 러브 입니다

저희 별이가 저희집에온지 벌써 2달이 넘었습니다.
별이가 무지 순한편이라 저희집에서도 잘 적응이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처음 왔을때 하지 않았던행동을 하더라구요..
가방끈이며 신발끈을 다 물어 뜯어놔서 사용할수 없게 해놨더라구요..
얘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 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별이를 키워주었던 전 주인에게 물어보았죠..
별이가 처음와서는 그렇지 않더니.. 끈을 죄다 물어 뜯어놓고 종이도 다 뜯어 놓는다고
스트레스 받는거 아니냐구 물어보았더니..

중요한건 내려놓지 말아요 원래 강아지들은 그래요..

그러더니 사진한장을 보내더군요..

지금 사진속 아이는 별이와 같이 살았던 아이예요..
별이가 떠나고.. 혼자 남게 되었는데..
이렇게 주인이 없으면 죄다 물어 뜯어 놓는다고 하더라구요..

사진 받는순간 고민이 싸~악 사라졌습니다.
껄껄껄
세상에나. +_+
집을 쓰레기장으로 만들다니.. ㅋㅋㅋㅋㅋㅋ

별이는 순둥이였습니다. +_+
사랑한다 별아 ♡

P.S 그런데 별이야... 쇼파에 제발.. 응가는 진짜 그것만은 제발 참아줘!!!!!!!!

여러분 내일은 화요일인데 빨간날입니다. 얏호~~~!!!!
쉬는날이쥬.. _________
오늘 비록 비가 오지만 불월보내시길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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