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번은 꼭 아이에게 화를 내는거 같아
아이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화를 주체하지 못하니 아이도 나도 스트레스 받고
이러지말아야지 마음먹고 뒤돌아서면 또 화나고
나도 어렸을 적에 그랬을텐데 좀 더 아이에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는데 내 기분이 먼저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내가 너무 큰 걸 바라는건가..아직 받아들이 나이가
아닌데..내가 욕심을 내는건가..
밥 먹을 때 밥 먹고 놀 때 놀고 바라는건 그거 뿐인데
ㅠ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