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정말 좋은거 같네요~~~~^^
어제는 지친 일상을 힐링하고자 무작정 차를 몰고 길을 나섰습니다.
우리나라는 동해, 남해, 서해가 모두 다른 풍경의 해변이 만들어져있어서 각기 다른 느낌의 힐링을 할 수 있는데 특히 남해는 아기자기한 섬들이 즐비해였어서 아름답다는 말이 어울릴 듯 하네요~
마산 해안도로를 타고 내려가면 통영, 남해의 절경만큼이나 아름다운 바닷길이 나온답니다.
음악에 몸을 마끼고 핸들이 움직이는데로 향하다 한곳에 머물렀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저 바다를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고요해지는 기분이네요~~
한참 바라보는데 어찌나 평화로운지 항상 이렇게 평화로운 시간들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졌답니다.
저 멀리 저의 여보가 보이네요~~^^*
사진작가님들은 저런 구도로 찍으면 참 멋있게 나오던데 저는 아직 실력이 없나보네요~
그래도 나름 열심히 찍었는데 말이죠~~^^;;;
즐거움도 슬품도 행복함도 모두 마음먹는데로 생각된다는데 지금 이 순간은 우리 3가족 너무 행복하네요~`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