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추억을 공유했지만 결국엔 일방적인 추억만 되어서 돌아오는 애니...[플라스틱 메모리즈]

플라스틱 메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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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SAI라는 회사는 인공지능을 탑재한 기프티아라는 안드로이드를 만들어 인간들에게 보급하고 이 기프티아는 인간과 똑같이 생각하고 느끼며 마음을 가지고 있는 로봇이다 늙지도 않고 원하는 모습으로 기프티아를 보급가능 하지만 이 기프티아에게는 10년이라는 수명밖에는 주어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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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사에 입사한 남주 츠바사 SAI회사에서는 사람과 기프티아가 함께 조를 짜서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기프티아들을 회수하는 일을 한다 수명이 지난 기프티아는 의지와 자아가 없지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을 공격하게 되는 변절자가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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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티아는 가족역활 보디가드 역활 부터 해서 주인이 원하는 형태의 인격으로 프로그래밍 되서 오지만 회수를 하게 될경우 10년이라는 시간동안 같이한 가족같은 사람들에 대한 기억도 삭제되며 같은 모습의 기프티아를 사용하더라도 사람은 알아보지만 프로그램이 삭제되고 초기화된 기프티아들은 원래 알던 사람을 전혀 알아볼수가 없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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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의 여주이자 츠바사의 파트너 기프티아 아일리 그녀는 츠바사와 함께 일을 하며 조금씩 서로의 감정에 솔직해지며 츠바사와 연인관계가 되지만 기프티아인 아일리의 수명은 이제 1달여 밖에 남지 않은 상황...하지만 두사람은 서로 후회 하지않을 만큼 둘만의 추억들을 공유해가며 남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남주와 여주의 결말이 궁금하신분들은 시간내서 보시길 ㅎ


간략한 후기.

굉장히 잔인한 애니메이션이다....사람과 완전 똑같은 로봇 기프티아 하지만 수명에 리미트를 걸어놓고 하나도 슬프지 않게 이별장면들을 연출하지만 그런 장면들을 볼때마다 굉장히 잔인하고 슬프다. 잔인함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잘 포장한 애니메이션 같다...


시간이 벌써 퇴근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브로콜리너마저-졸업 들으시면서 남은 시간 잘 마무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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