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ungbi105

유년 시절부터 유독 게임을 좋아했던 나... 한동안 게임중독 수준까지 갔다가 요새는 좀 뜸한 수준이였었다.... 그러나 요새 모바일 게임들이 왜이렇게 잘 나왔는지 ㅠ 회사 사람들과 함께 시작하게된 게임 열혈강호.. 그때는 몰랐다 이게 불행의 시작이였을줄은... 이런류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되있는 열혈강호 회사 분들도 게임을 좋아하다 보니 같이 쿵짝이 맞아

요 몇일사이에 사랑니가 계속 욱씬욱씬 거려 왔다.... 언제나 나에게 치과는 공포의 대상이다... 하지만 고통을 참지 못한 나는...결국 치과에 갔다... 망했다....사랑니가 워낙 조금올라와 있고 썩기도 하고... 더 최악인건 사랑니가 얼마나 예의바른지.... 인사를 하듯이 완전 90도로 나 있어서 잇몸까지 째야되는 상황이였다. 쩔수 없이 발치를 하기로 하고

요새 너무 바쁘네 포스팅 할 시간도 없고... 그럴때 가즈아 하는건가? 그래서 오늘 한번 해봤어 보통 일반 스팀잇에서는 서로 존대 하잔아 여기서 반말 하면서 작성하니까 무슨 게시판 같은곳에 글 올리는것 같고 재미지네 오늘 같은 불금에 나처럼 회사에 남아서 야근하는 형들 있나~~~~~? 일에 비해서 월급이 반비례 하니까 속상하네 근데 여기 사진은 어떻게 올리는거야???

트루먼 쇼 이 영화를 모르는 사람을 찾는게 더 어려울 거란 생각이 든다. 영화를 몇번을 봐도 언제나 소름이 돋을정도로 잔인한 영화인것같다. 한 인간의 탄생 과정부터 성장과정까지 30여년이란 시간동안 모든것들을 방송 쇼를 위한 도구로 이용해 그 인간의 인생이 타인에 의해 만들어진 인생이 되면 어떠한 느낌일까... 영상부터가 기분이 썩 좋진않다. 누군가가 나를

코코 부인과 어린 딸을 남겨놓고 음악을 하기위해 홀연히 집을 떠나버린 남편...어린 딸을 먹여 살리기 위해 신발을 만들기 시작한 부인은 남편에 대한 증오와 미움으로 집안에서 음악과 관련된 일들을 금지시키고 대대손손 음악과 거리를 두며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뮤지션이 꿈인 고조 손자 미구엘...뮤지션이 되기 위한 뜻밖의 모험이 펼쳐진다. 몰래 연주회에 나가고

어느날 내 벙커에 말이 안통하는 용병이 놀러와서 메세지를 남겼다. 서툰 우리나라 말로 "널 좋다 내글 좋아" 라는 메세지 였다. 도대체 이게 무슨소리일까... 이 곳 스쟁터에는 한국 용병들 말고도 많은 외국 용병들이 같이 거주를 하고 있는데 가끔 보면 이렇게 외국인 용병들이 찾아올 때가 있다고 한다. 조심스레 발길을 옮겨가며 다른 용병들의

이웃집 토토로 2001년 작품으로 굉장히 오래된 작품이다. 감독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히야오 이 감독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를 그린다. 토토로 또한 그러한 작품중에 하나로 내 내면에 깊이 내재된 감수성을 충분히 끌어올릴수 있을 만한 작품이였던것 같다. 1955년을 배경으로 한 이작품은 정말 일본스러움을 잘 녹여 낸것같다. 11살 사츠키와 그의 동생

얼마 전 길을 가던중 정말 오래간만에 만나는 초등학교 동창을 만났다. 어렸을 때는 같이 잘 놀던 사이 였는데 중학교부터 학교가 갈리면서 같은 동네에는 살고 있었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까지 한번도 마주친적이 없다고 정말 우연히 만나게 된거였다. 오랜만에 만나게 되면 보통 어색할 법도 하지만 둘다 어렸을적 기억이 크게 자리 남고 있었는지 서로 반가워 하며 대화를

굉장히 오랜만의 먹스팀 이군요~! 잘들 지내셨나요~?ㅎ 저는 매운걸 잘 못먹는 편인데 어제는 유독 얼마전 티비에서 봤던 매콤한 음식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의 일퇴후 친구들을 긁어모아?! 찾아간 불막창집~!!!!!!!!!!!!! 곱다...자태며 때깔이며...다시 봐도 침이... 동네에서 꾀 유명한 맛집 이구요 여름에는 웨이팅도 꽤 길다는..ㄷㄷ 하지만

아이덴티티 내가 고등학생 이였던 당시만해도 아파트 단지 상가마다 비디오,만화책 대여점은 하나씩 있었던것 같다. 우리 동네단지에도 비디오 대여점이 있었고 어렸을적부터 만화와 영화를 좋아했던 나는 그곳의 단골 손님이였다. 그때 당시 주인 아저씨가 추천해준 영화 "아이덴티티" 당시 비디오 테이프로 몇번을 돌려봤을 정도로 재밌게 본 영화이다. 기상악화로

회사에서 사옥을 지어서 이사를 가기로 결정한지 언 2년이 다되어 간다.... 공사를 시작 하고 그 공사기간만 무려 1년이 다되어 가고 오늘 드디어 회사가 사옥을 완성하고 이사를 갔다. 우리 회사는 규모가 엄청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인원 대비 매출이 잘 나온다. 원래 사옥을 지어서 이사를 가기로 한 기간은 6개월 남짓...그런데 그 기간이 벌써 2년이란

암살교실 제목만 봤을때는 암살을 위해 길러진 전투집단 같지만 내용은 전혀 그러한 내용이 아니다. 어느날 문제아들을 모아 놓은 E반에 담임선생인 괴상하게 생긴 지구 최강의 생명체인 살선생이 등장을 한다. 그는 자신에게 100억엔이라는 현상금을 걸고 자기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을 한다. 하지만 이 괴생명체인 살선생의 스펙은 마인부우보다 더한 재생능력과 엄청난 지능

2004년 엄청 추운 겨울날...나라의 부름을 받고 입대를 했다....어쩔수 없이?! 현역 판정을 받은 나는 입대를 하게 되는것이 당연시 되는 것이였지만 친구와 동반 입대를 하기로 했었지만 돌연 친구의 취소로 나도 자연스레 취소가 되는줄알고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입대 2주 전날 서프라이즈로 나에게 입대를 환영 한다는 메일이 날라 와 있었다. 이왕 가는 거

칠드런 오브 맨[Children of Men] 인류가 곧 미래다 이 말을 실감케 하는 영화이다. 영화 그래비티의 감독 알폰소 쿠아론의 작품이며 인류는 더이상 아이를 갖는게 점점 힘들어져 전 세계 적으로 아이를 갖을수 없는 환경이 되어간다. 전 세계적으로 전쟁과 폭등으로 인해 삶은 피폐해져만 가고 유일하게 군대가 살아남은 나라 영국 이제는 더이상 아이들이 떠드는

나만이 없는거리 추리 스릴러물인 나만이 없는거리 총 12부작으로 짧으면 짧다할 작품이다. 주인공 후지누마 사토루 리바이벌이라는 특수한 능력으로 사고가 일어나기전 과거로 돌아갈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사는 무명 만화가이다. 어느날 괴한의 습격으로 인해 엄마의 죽음을 목격한 사토루 이를 본 이웃주민은 사토루를 가해자로 오해하고 신고를 하고 쫓기게 되던 사토루..

요새 스쟁터가 너무나도 뒤숭숭 해졌다. 여러 정보 공유와 자신들의 장점을 살린 현수막 제작을 해 오던 용병들이 서로에게 타이핑 총구를 겨누며 잦은 다툼을 벌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서로의 벙커에 찾아가 그 용병의 현수막을 훼손하는 일까지 발생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현수막을 훼손하게 될경우 그 사람의 현수막 값어치가 떨어져서 나중에 돌아오는 보상이 적어진다고

도망자 아주 어렸을때 거의 처음 접했던 만화책 키드갱 반가운 이름 신영우 작가가 웹툰으로 돌아왔다. 키드갱은 정말 재밌게 본 만화책이었지만 중간에 작가 사정으로 인해 엄청 오랫동안 연재가 안되다가 다시 웹툰으로 재연재를 시작한적이 있다 그때 다행히 완결까지 다 봤지만 다시 한번 다른 만화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도망자라는 웹툰을 들고 우리 곁으로 다시

플라스틱 메모리즈 인간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SAI라는 회사는 인공지능을 탑재한 기프티아라는 안드로이드를 만들어 인간들에게 보급하고 이 기프티아는 인간과 똑같이 생각하고 느끼며 마음을 가지고 있는 로봇이다 늙지도 않고 원하는 모습으로 기프티아를 보급가능 하지만 이 기프티아에게는 10년이라는 수명밖에는 주어지질 않는다,,, SAI사에 입사한 남주 츠바사 SAI회사에서는

스팀잇에 가입을 한지 50일 정도가 되어간다. 어렸을때나 평소에도 글쓰는걸 지독히 싫어 했지만 스팀잇을 시작하고 나서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포스팅을 했다. 평소에도 sns를 잘 하지 않는 편이라서 처음 해보는 스팀잇의 모든것들이 낯설고 어려웠지만 하루하루 글을 쓰다 보니 이젠 제법 익숙해진걸까... 초반에 했던 포스팅들에 비해서 포스팅의 내용이나 사람들과의

덴마 오늘은 웹툰을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덴마라는 웹툰입니다. 매주 화요일 일요일날 연재를 합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특수능력을 지닌 능력자들간의 행성과 행성들 간의 전쟁을 하는 내용 정도로 알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ㅎㅎ 덴마라는 웹툰은 웹툰계에서도 알아주는 지각대장입니다. 작가는 양영순 작가인데 이 작가가 늦지 않고 재시간에 연재하면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