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위파이입니다. 오늘은 좀 새로운 컬렉션을 리뷰할까 합니다. 한때 생물피규어에서 잠시 외도를 하다가 결국 손절한 다이캐스트들입니다.ㅎㅎ 생각보다 파손에 약하고 고가에 자리도 많이 차지해서 십여점 모았다가 다 처분했네요.T^T
그 첫번째 차종은 PT크루저 입니다. 미국에 처음와서 유니크한 디자인에 마음을 사로잡혔던... 주위에서는 다들 장의차 같다고 했던 녀석이었죠.
컬렉터들이 가장 많이 선호한다는 1:18 스케일이며 다이캐스트로 유명한 오토아트 제품입니다.
바닥에 나사로 견고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실제차를 그대로 축소한듯 모든 디테일이 놀랍도록 잘 살아있습니다.
엔진룸도 디테일이 좋은데 촛점이 잘 안맞아서 포기... T^T
도어도 오픈되고 핸들 조향까지 완벽합니다.ㅎㅎ
내부 인테리어 촛점맞추기가 힘들어서 후레쉬를 터트려 간신히 찍었습니다. 꽤 근사하네요.ㅎㅎ
그릴도 참 디테일합니다. 면도하고 싶다... 응?
이상입니다. 처분했는데 사진 정리하다 보니 다시 소장하고 싶네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