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리단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경리단길의 짝퉁아냐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요
전주에는 전주시내(?)라는 번화가가 있는데요. 이상하죠? 전 어렸을때는 시내가 번화가를 뜻하는말인줄... 알았는데 전주만 그런거 같더군요
그곳을 상징하는 객사(풍패지관) 라고 하는 외객을 접대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
보통 만남의광장이라고 하죠? 이곳이 그곳입니다
객사 뒷길을 요즘 객리단길이라고 불리면서 떠오르는 핫플이 되어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제가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
저도 기대하고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볼거리가 있는건 아니었는데요~~ 요즘 떠오르는 맛집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여기저기 줄들이~~
제가 이번에 방문한 곳은 욜로타코란 음식점인데요. 저번에 방문하려고 했는데 웨이팅이 30분이상걸린다고 해서 못먹고 다시 방문한 곳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조명이 색상이 있죠?
미리 검색좀 허니 그릴드 파히타란(32000원) 것만 먹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파히타 하나랑 모히또 한잔을 주문~~
주문하고 근처를 둘러봤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모히또가 나오더군요
이쁘긴하지만 응? 평범해 평범해 하면서 ~기다리는데 와! 이건 사진을 찍어야대 라는 느낌이드는 비쥬얼 이더군요
그릴에 있는 각종 고기와 해산물 야채등을 또띠아에 싸서먹는 음식인데요
맛집이로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부다 하나씩 올리면 터질꺼같아서 적당히 올리고 ~~ 사진을 ^^
그리고 한입먹어 봤는데 맛있네요~~
이곳이 왜 인기있는줄 알거같아요
또띠아는 리필이된다고 하니 ~~ 배부르게 먹을수 있습니다.
욜로타코(YOLO TACO)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장소죠? 맛도 괜찮은 편이고 무엇보다도 또띠아에 자기가 알아서 싸먹는게 좋았습니다. 분위기도 좋고요.
맥주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꺼같았어요
인생은 한번뿐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먹고 다니겠습니다.
오늘 분당 출장가는중이라 버스안에서 핸드폰으로 포스팅 하다보니 오타같은게 있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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