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sg입니다!
늦잠을 자서 아침에 출발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여행의 첫날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엄청 더웠어요... 그리고 케리어 대신 백팩을 매고 갔는데 케리어 끌고 갈걸 후회중입니다...
일단 서울부터 가기 위해 청평역에서 경춘선을 타고 상봉으로 갔습니다.
그 다음 갈곳은 많은 고민 끝에 7호선을 타고 다니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7호선을 타고 청담동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청담동에 가서 명품거리갔는데 생각보다 멀긴 하더라구요...
멀긴 했지만 도착한 명품거리는 상단히 멋졌습니다!
딱히 뭔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각각의 건축물들이 화려해서 멋졌습니다!
여러번 가기에는 딱히 뭔가 없고 더운 거리였지만 멋졌습니다!
그렇게 걸어다니며 대충 청담동을 구경한 다음 저녁을 먹기 위해 네이버를 참고해서 신대방 삼거리로 갔습니다!
매운 돈까스랑 대왕 돈까스로 도전하는 것으로 유명한것 처럼 보였던 '온누리에 돈까스'를 찾아갔습니다.
하마터면 길을 잃을뻔 했지만 다행이 찾을수 있었습니다!
매운 돈까스는 너무 매워 보여서 과감하게 포기하고 양념 돈까스를 먹었습니다!
양념 돈까스는 양념치킨과 맛이 유사해서 맛있었습니다만 조금 느끼했던것 같아요!
그렇게 저녁을 먹고 7호선을 탄 최종 목적이었던 반포대교 달빛 무지게 분수를 보기 위해서 고속터미널역으로 갔습니다!
고속터미널역에 도착해서 열심히 걸어 도착한 한강공원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다리쪽에 모여 앉아 있는것으로 보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지게 분수를 보러 온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8시가 됬는데도 분수가 시작을 안하더라구요...
옆에 있던 분들도 왜 시작을 안하는지 불만이시더라구요...
몇분 더 기다리다 그냥 옆에 있는 솔빛섬에 가서 분수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솔빛섬은 색이 계속 바뀌어서 예뻣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많더라구요! 그리고 앉아서 쉬기에 좋은 곳도 있었습니다!
유일한 문제는 커플들이 많다는것?
그렇게 솔빛섬에서 분수를 기다렸으나 10시가 가까워져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안하더라구요...
왜인지는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그냥 포기했습니다!
내일은 광화문에서 투어버스를 이용해 보려구요!
광화문이 꽤 멀기는 하지만 괜찮을 거에요!
이상으로 jsg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