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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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hyun6913.park 입니다.
큐레이터 활동을 시작한지 6주 정도 되었습니다.
뉴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스팀 파워를 임대해주신 @abdullar 님 감사 드립니다.

3주 전의 보고와 마찬가지로 6주 동안도 최대한 많은 작가님, 꾸준히 포스팅하신 작가님, 가입 인사 및 뉴비에 한해서
이벤트 진행하시는 분들께 보팅했습니다.

처음 공약대로 저는 큐레이션 보상을 받고 있으므로 셀프보팅 하지 않은 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큐레이터 활동을 하면 느낀 점이 있습니다.
먼저, @woo7739 님의 꾸준한 뉴비 지원에 대해 감히 경의를 표합니다. 또, 단면적으로 드러나는 모습이지만 kr-join에서 뵈면 정말 많은 분들에게 스달을 나눠주시고 응원해 주시며 오프라인 광고도 진행하십니다.(우 님이 생각하시는 세상은 얼마나 큰지 궁금합니다.) 스팀잇을 알면 알수록 그리고 열심히 하면 할수록 woo7739님이 행동과 행보 하나하나가 얼마나 대단하신건지 느끼고 있습니다.(마음속으로 항상 응원합니다~!!)

다음으로 @dakfn 님. 이 분 또한 newbie 위주의 활동을 하며 이 분의 활동에 감탄이 나왔습니다. 놓치시는 글이 거의 없다시피 모든 글을 읽으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분도 역시나 달필가이셔서 제 블로그가 dakfn 님 리스팀 블로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또, 그 수 많은 댓글들에 답변을 하나하나 달아주시는 따뜻함까지 겸비하셨습니다. 리스펙 ! 합니다.

다음으로 @tutorcho 님. "가즈아~!!". '가즈아'를 kr 태그에서 가장 단기간 그리고 최다로 외치신 분이 아니실까 싶습니다. 이 분 또한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구석구석 다 돌아다니시며 관심과 사랑을 보이십니다. 따로 대화를 나눈 적 없지만 포스팅하시는 글(깊은 글)과 댓글(가즈앗!!)과 어떤 분이 진짜 tutorcho 님이신지 모르겠지만 항상 기운이 넘치셔서 좋은 기운을 다른 분들께 불어넣어주십니다. tutorcho 님. 가즈앗 !!

다음으로 @injoy 님. 이 분 궁금합니다. injoy 님은 사람이 아니실겁니다. 이 분은 '사랑'이실겁니다. 처음에 가입 인사와 포스팅을 통해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 정도로 injoy 님을 기억했습니다.(저는 보통 아이디를 기억해서 직접 타이핑해서 블로그에 접속합니다. 그래서 특징과 아이디를 같이 기억합니다. ) 하지만 하루도 못 가서 살이 하나씩 더 붙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모두 댓글을 보면 느낌이라는게 있지 않나요? 정말 글을 읽고 진심으로 댓글을 작성하는 것인지. 단지 흔적을 남기기 위해 댓글을 작성하는 것인지요. 이 분은 글을 읽으실 때 꼭꼭 씹고 댓글을 작성하십니다. 이 수 많은 인스턴트 메세지 속에 김치찌개, 된장국 같은 댓글을 항상 작성해주시고 포스팅 또한 그러합니다. @injoy 님도 짱짱맨 !!

다음으로 @wherever 님. 지식스팀으로 처음 오시면서부터 대박의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임대받은 순간부터 마음 속으로 얼마나 응원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이젠 매니아 층이 점점 쌓여서 안정적으로 정착하신 파워 뉴비이십니다.
글들을 보면 끊임 없이 나오는 주제에 대해 정말 감동이 느껴집니다.

다음으로 @kyunga 님. 다소 과격할 수 있는 퇴사 준비 중인 그래픽 디자이너. 하지만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라는 옛날 광고가 생각날 만큼 일을 열심히, 잘 하신 내공이 느껴지십니다. 디자인 제작으로 이벤트와 선물을 주셨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시는 작가님이십니다.

이 외에도 응원 드리고 싶은 작가 님들이 많으십니다.( 저 혼자 가깝게 느끼고 자주 찾아가서 글 읽습니다. )

오늘은 이만 소개를 마치며 이외에도 많은 훌륭한 작가님들이 계십니다.
덕분에 저는 글을 보며 눈물이 나기도 하고 웃음이 나오기도 하며 즐겁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큐레이터와 작가 서로를 더 빛날 수 있도록 해주시고 항상 열렬하게 지원해주시는 @abdullar님, @clayop님, @bramd 님, @arama 님, @thisvsthis 님, @virus707 님, @asbear 님 등 정말 많은 분들과 함께 같은 목표를 보고 나아가는 것에 작은 힘이지만 보람을 느낍니다. 헤헤.

솔직히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저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 합니다. 제가 모자라거나 모르는게 있으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겠습니다. 정말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며 저는 abdullar 님의 도움으로 스팀 파워를 임대 받고 새로 들어오신 뉴비 분들과 양질의 포스팅을 꾸준하게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게 정말 행복합니다. 이런 기쁨을 알도록 기회주시고 믿고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떻게 글을 맺어야될 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글은 새벽에 쓰고 새벽에만 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지금 낮이거든요. 껄껄.

음. 그래도 마무리는 해야하므로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로 마치겠습니다.
건강 가즈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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