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작입니다.
@khaiyoui님이 진행하시는 @kyle-event는 스티미언들을 위한 이벤트라 생각됩니다. 스팀달러의 가격이 2천원 대를 유지하고 있는 와중에도 이벤트를 중단하시지 않는 걸 보며, 참 멋진 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성비로 따져본다면, 모든 이벤트에 참여하여, 무엇이라도 건지면 손해는 아니겠지만, 굳이 모든 걸 차지하고 싶은 생각은 없기에, 제게 꼭 필요한 물품이 보일 때에만 이벤트에 참여하곤 합니다.
최근 야근이 잦아져서 그런지, 먹는 것이 그다지 땡기지 않더군요. 오히려 야근할 때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찾아보곤 했는데, 지난 번 "미스트"에 이어, 이번에 올라온 "세면도구"가 참 마음에 들더군요.
이벤트에 참여한 후 시간이 날 때마다 누가누가 신청했는지, 훔쳐봤는데, 이번에는 생각보다 적은 인원이 신청했기에, 제가 될 것이라는 강한 확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역시 강한 확신은 현실이 되네요. 이번 이벤트 상품은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ㅎㅎ
야근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