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란과 다이어트 방법 제안 피하지방 튼살치료

2018년 01월 21일 일 저녁 11시에 방영되는 SBS 스페셜 "칼로리亂(란) - 1부 요요PD의 난중일기"를 살펴보았다.
그동안 체중이 느는 이유는 칼로리에 기인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었다. 먹는 열량이 소비하는 열량보다 많으면 살이 찐다는 아주 간단한 산수에 근거한 것이다. 그리하여 1g당 4kcal의 열량을 내는 탄수화물과 단백질보다 1g당 9kcal를 내는 지방이 체중 증가의 주범으로 낙인찍혔다. 하지만 최근 이런 칼로리에 대한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칼로리의 양적 접근이 아닌 질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과연 영양 과잉의 시대에 칼로리란 숫자는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칼로리의 단순한 논리로 생각한다면 똑같은 500칼로리를 먹고 똑같이 500칼로리의 운동을 하는 두 사람이 있다면 같이 살이 찌거나 빠져야 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살이 찌고 어떤 사람은 살이 빠진다. 영국에 살고 있는 Sam은 3년 전 특이한 실험을 진행했다. 5000kcal를 21일 간 섭취하며 몸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서양 남성의 필요추정 칼로리의 2배를 섭취했는데도 불구하고, 몸무게는 겨우 1.3kg 증가하고 오히려 허리둘레는 3cm가 감소했다. 칼로리 계산법대로라면, 21일 후에는 6kg이 늘어있어야 한다. 과연 칼로리에 감춰진 비밀은 무엇일까? 영국의 Sam과 비슷한 실험을 진행한 한국 PD가 있다. 120kg에서 70kg까지 30년 동안 요요와 다이어트를 반복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은 이렇게 살 수 없다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 진행 된 5주간의 실험. 그가 찾아낸 몸무게를 조종하는 배후는 누구인지 알아보자.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과 새로운 다이어트 식품이 넘쳐나고 있는 다이어트 대홍수 시대. 매번 새로운 다이어트가 생기고 없어지지만, 비만은 없어지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살을 빼기 위해 칼로리에 집착하는 사람들을 통해, 과연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만이 다이어트의 유일한 해결책인지 칼로리 뒤에 숨겨진 진실을 알아보고자 한다.

영국에 살고 있는 Sam은 3년 전 특이한 실험을 진행했다. 그는 무려 5,000kcal를 21일간 섭취하며 몸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서양 남성의 필요추정 칼로리의 2배를 섭취했는데도 불구하고, 몸무게는 겨우 1.3kg 증가하고 오히려 허리둘레는 3cm가 감소했다. 칼로리 계산법대로라면, 21일 후에는 6kg이 늘어있어야 했다.
음식대 운동 칼로리 비교.JPG
우선 운동은 거북이 음식 섭취가 토끼라고 하면 토끼와 거북이 경주처럼 음식 섭취를 운동이 따라갈수 없었다. 그 예로 리듬 체조 선수가 나왔는데 그녀는 초저열량식에 계속 운동만 하는데도 45kg에서 더 이상 빠지지 않았다.
영양학자대상 칼로리 맞추기.PNG
또한 제주도 올레 음식점에서 새우 고르케 열량을 거의 못 맞추었을 뿐만 아니라 베테랑 영양사들도 칼로리 측정을 틀렸다.
계란 칼로리.JPG
조리법에 따라서도 다른데 도미도 회가 가장 칼로리가 낮고 계란도 차이가 났다. 심지어 편의점 음식점에서 칼로리를 측정해 매일 일기를 쓰는 사람도 막상 연구소에 보내 칼로리를 계산하게 하니 100-200칼로리정도 더 나왔다.
또 168에 40kg정도 나가는 여성은 하루 세끼 먹고 고구마나 닭가슴살을 먹는데도 살이 찌지 않아 고민을 하며 날씬한 어머니와 달리 아버지를 닮아서인 듯이 나왔다.
유전적 상황과 반전으로 일란성 쌍둥이 형제중 형은 돈가스를 즐겨먹고 야식 배달을 시켜먹는 동생에 비교하여 15kg정도 덜나가며 외모도 큰 차이를 보였다.
아쉽게 1부만 봐서 요요현상이 없는 비법을 보지 않았지만 필자 생각에는 칼로리 제한 없이 자연식의 음식으로 조절하지 않나 싶다.
필자가 가장 황당한 것은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서 성공한 사람은 자연산인 버터, 무염식, 삽겹살 자체등을 먹는데 안먹는 탄수화물은 라면, 밀가루음식, 빵등이 나온다. 그들이 자연음식인 고구마, 통밀빵, 현미등을 먹었다면 다이어트가 되었을 텐데 말이다. 즉 음식을 가려먹거나 신경을 쓰면 그나마 경각심을 가지니 살이 잘 빠지는데 문제는 칼로리등을 계산하는 사람은 폭식증, 거식증을 그네처럼 왔다갔다가 하기 마련이다.
필자가 성공했고 제안하는 2가지 다이어트 비법은 첫째 아침, 점심식사를 하고, 야식, 간식, 저녁식사,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다. 2끼정도만 해도 칼로리 1200은 되니 일상생활[육체노동자나 운동선수, 성장기 학생 제외]을 하고 원래 인간은 2번만 식사를 했다.
둘째 위파사나란 방법인데 자신이 먹는 행위를 인지하는 것이다. 아무 천천히 움직이기 때문에 꼭꼭 깨물어 먹고 오감을 음미하면서 맛, 냄새, 식감 이런데 깨어 있어서 집중하는 것이다. 식사시기에 스마트폰이나 TV시청등을 절대 하지 않는다.
물론 살빼는 것은 저녁식사만 안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했다. 물론 초기에는 식욕 조절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한약을 먹어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식욕을 저하시키는 것을 병행해야 한다. 한 2-3달 길게는 6개월 정도 하면 저녁식사할 마음이 없어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식적인 식사약속을 불필요한 만남이나 식사 약속을 잡지 않는 것이다. 필자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서양과 다른 직장 회식 문화이다.
자 다이어트에 졸업은 없고 평생숙제지만 어느정도 저녁식사를 안하는 생활 습관을 들이면 튼살 치료를 시작할 시기이다.
튼살은 피하지방이 많은 허벅지나 엉덩이 가슴, 복부등에 생기며 일반적으로 살이 찌는 시기에 발생한다. 물론 튼살은 호르몬 변화나 유전, 스테로이드등으로도 생긴다.
아무튼 강남역 4번출구 자향미한의원에서는 튼살침인 ST침으로 튼살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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