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다른 사람들의 친구가 되려는 이유 12가지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들의 친구가 되려는 이유 12가지


  1. 실제 친구를 사귈 수 있다. (가능하긴 하나 오프에서 만나면 더 친해질 수 있다.)

  2.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 것을 거부할 명분이 없다. (작업(?) 기술 들어가기 더 쉽다.)

  3. 친구가 많으면 인기 있어 보인다. (money talk = friend talk)

  4. 특정 인물이나 밴드, 제품의 팬이라는 사실을 드러낼 수 있다. (자랑 가능하다.)

  5. 친구 목록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준다.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정의한다.)

  6. 멋진 이력을 가진 사람과 친구가 되면 자신도 멋져보인다. (후광효과의 착각)

  7. 친구가 많을수록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생긴다. (숫자가 주는 어떤 인증?)

  8. 개인 프로필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 사람과 그 사람의 정보를 더 알고 싶다. 이는 정보를 오픈 할 수록 신뢰도는 비례하게 된다.)

  9. 친구에게만 허용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신비주의까지는 아니지만...)

  10. 다른 사람이 자신의 프로필이나 블로그를 봐주길 바란다. (너도 너지만 나를 위주로)

  11. 나중에 누군가를 찾을 때 친구 목록을 활용할 수 있다. (명함을 보관하는 것과 같은 의미)

  12. 친구 신청을 하는 사람을 거부하기보다 승인하기가 더 쉽다. (이것은 개인차가 있을 듯)

옛날사람들은 알법한 프랜드스터 시절 2006년에 다나 보이드라는 사람이 friends, friendsters, and top 8 : writing community into being on aocial network sites. 라는 글에 있는 내용을 다시 꺼내왔다. 십수년 전 이야기지만, 그동안 환경은 정말 많이 변했지만, 변하지 않는 원칙들은 있다. 그래 맞아 사람은 쉽사리 변하지 않지. 동의하나요?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