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이 글은 꼰대 버전으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꼰대주의 필자가 주니어시절에 다니던 기업에서 혹독한 구조조정을 겪고 든 생각이 있었다. 나는 대체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그래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고 잘 할 수 있을까? 하면서 무림고수가 되기 위해 강호를 누비듯 각종 오프라인 커뮤니티를 섭렵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매일 저녁은 각종 커뮤니티로
허약함은 옷도 추스리지 못하지만 용기는 만(萬) 사람을 대적했지 마음을 정하면 벌떡 일어나 금강산 정상을 바로 올랐다. <혜환 이용휴> _ 조선후기 베스트셀러 작가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데이빗 SMT 토큰 상장 MOU 체결 - 스팀헌트, 이스팀, 유토피안, 액티핏, 펀디션, 테이스팀, 트립스팀, 디클릭, 엔토파즈,
자유란?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지.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면서 알게되는 자유는 나에게 오롯이 동기부여를 하는 것들로 인생의 시간을 쓸 수 있을때가 진정한 자유다.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데이빗 SMT 토큰 상장 MOU 체결 - 스팀헌트, 이스팀, 유토피안, 액티핏, 펀디션, 테이스팀, 트립스팀, 디클릭, 엔토파즈, 케이팝스팀 공동
일정량의 물리적 시간이 흐르면 다른 분야의 일도 얼추 비슷하게 맞아 떨어져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일종의 원리나 원칙 등, 문제가 된 일이 해결되어지는 방법들이 비슷하다. 테니스를 4년 정도 레슨 받았다. 주로 주말에 레슨을 받는데 이제 게임을 좀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상대적으로 게임을 하는 횟수나 시간이 적다보니 아직 게임은 익숙하지 않다. 최근에
파도가 그렇다. 같은 파도가 오는 적은 단 한번도 없다. 우리 인생처럼 그래서 힘들고 그래서 재미나고 그래서 심심하지 않다 심지어 내가 걸어간 굵은 발자국도 금새 없던 일로 만들어 버린다. 파도가 그렇다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DCLICK: 광고 기능을 소개 합니다 지난주에 dclick 에서 Advertise 기능이 오픈 되었습니다.
2018년 올해도 이렇게 저물어갑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2017년 2월에 팟캐스트 #마케팅빅리그 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조금 후면 3년 차를 맞이하게 됩니다. 3년은 어느분야에서나 참 중요한 숫자입니다. 단체장임기도 3년 넘기 쉽지 않고, 블로그를 시작해도 3년 후에 잔존율이 정말 낮은 편이죠. 그런데 브이로그도 아닌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3년차에 들어서는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보다가 이 에피소드가 눈에 띄었다. 요즘 확 끌리는 컨텐츠가 잘 없는데 역시 콘텐츠 부자 넷플릭스가 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익스플레인이라는 세상의 끌리는 키워드를 잡아 설명해주는 다큐멘터리 시리즈이다. 시즌1은 20개의 에피소트로 이루어져있다. 특히 관심이 갔던 4번째 에피소트 <케이팝의 모든 것> 이 다큐는 케이팝의 흥행을
미세먼지가 중국공장의 문제가 아니고 전력대란이 원자력발전소 직원들의 문제가 아니고 전쟁과 분쟁이 군인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부부싸움이 배우자 한사람의 문제가 아니고 금융위기가 은행직원들의 문제가 아니고 지하철 비정규직 업무사고는 갑,을,병,정만의 문제가 아니지만 한 분야에서 문제를 이야기하는 사람은 늘 그 상황을 잘 아는 현업 바로 코앞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나올
영화감독 뤽 베송 인터뷰 –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백지연: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는 사람으로서 아이디어가 없다든가? 창의력이 떨어진 적이 있습니까?” 뤽 베송: “없습니다.” 백지연: “한번도요?” 뤽 베송: “상상력이나 창의력은 근육과 같다고 생각해요. 매일 한 시간이라도 운동처럼 트레이닝을 하면 그 이후에는 더 하기가 쉽습니다. 익숙해져 있으니까요.
[오늘 받은 회식 공지 해석] 회식 일정이 급해서 여러사람들의 여건을 또한 고려하여 회식일정이 잡힌 점 양해바라며 → 날짜는 내가 알아서 정했으니 그렇게 알고 되도록이면 부서 전체 인원이 함께 하여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잔말 말고 다 참석해라. “갑자기 잡은 일정이라도 고까우면 참아라. 빠질 사람 빠져봐라. 의미없는 사회생활 꼭 만들어줄께” 우리나라말은
수많은 소셜미디어의 타임라인에서 스쳐가듯 지나간 글이 있어 담아놓았다. 누가 이야기했을까? 미지근한 우유가 되지 말자. 시장에는 차가운 우유를 좋아하는 사람과 따뜻한 우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도 저도 아닌 미지근한 우유가 되어 버린다면 아무도 마시려 하지 않을 것이다. 자신이 이미 가진 강점을 갈고 닦아 사내 최고, 아니 세계 최고가 되어야 한다.
소비자가 기업의 브랜드 콘텐츠를 막 생산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크리에이터들이 기업 상품이나 서비스들을 마구 활용해서 콘텐츠를 만들어주면 얼마나 편할까?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가 익히 아는 빅 브랜드 몇개 외에는 그럴 일은 부정 이슈 이외에는 발생하지 않는다. 그래서 보통의 브랜드들은 예산과 인원을 투입하여 브랜드 콘텐츠를 생산하게 끔 또는 협업한다.
<행교유거기(杏嶠幽居記)> 이용휴(李用休,1708~1782) 이 작은 방에서 몸을 돌려 앉으면 방위가 바뀌고 명암이 달라지지. 구도란 생각을 바꾸는데 달린 법, 생각이 바뀌면 그 뒤를 따르지 않을 것이 없지. “생각이 바뀌면 그 뒤를 따르지 않을 것이 없지.” 이러한 문장을 가끔 접하게 되면 머리는 자연스레 하늘을 향하고, 눈은 감기게 되며, 입은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고 본인의 약점에 대한 지나치게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성향이 있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뭔가 갈등의 상황이 벌어졌을 때 분명히 알 수 있다. 특히 이들은 감정조절이 어렵고 힘들다. 본인의 방어기재 발동이 손쉬워 상대방의 인격을 깎아내리는 단어와 언사를 하기 쉽다. 급기야 욕설이 튀어나오기도
작년 파나마를 갔을 때 잠시 들렀던 하드락 호텔에서 봤던 문구를 찍었었다. 해봤어? 를 영어로 번역하면 Have you ever been experienced? 정도 될 것 같다. 혹시 아니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 말은 고 정주영 명예회장님의 유명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더불어 요절한 왼손잡이 천재 기타리스트였던 지미 헨드릭스 옹도 똑같은 말을 했나보다.
현실 따위도 꿈을 파괴할 수 있는데, 꿈이라고 왜 현실을 파괴할 수 없겠는가? <어느 사회선배> 항상 꿈을 꿈으로 외롭게(?) 놓아두는 것이 문제였다. 그 지점이 항상 문제였다. 현실에서 현실을 블럭처럼 차곡차곡 하나씩 쌓아둔다면, 높이 있을 법한 꿈에 닿을 것이고, 그 때쯤이면 꿈이 현실을 파괴할 것이다. 그런데 가끔은 꿈이 교통사고처럼 불현듯
개인적으로 마케팅빅리그 라는 팟캐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및 트렌드 각종 마케팅 분야에 있는 전문가분들을 모셔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최근 릴리스된 에피소드에는 블록체인 리포트를 쓱~ 다루었습니다. 읽지마시고 한번 들어보세요. 페이지수가 많습니다. State of Blockchain 2018 코인데스크 보고서 리뷰! 방송에서는 2017년 까지 트렌드를
어릴 적 피아노를 꽤 오래 쳤다. 아니 피아노 학원을 오래 다녔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습관처럼 다니게 되었고, 흥미를 갖지 못했다. 어느날 나보다 어린 친구가 악보 없이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보고 말았다. ‘아! 난 재능이 없구나’를 깨닫고 때려치웠다. 요즘 중학교 자녀들의 가장 큰 효도는. “무엇을 하고 싶다.” 라는 이야기해주는 것이라고 한다.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들의 친구가 되려는 이유 12가지 실제 친구를 사귈 수 있다. (가능하긴 하나 오프에서 만나면 더 친해질 수 있다.)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 것을 거부할 명분이 없다. (작업(?) 기술 들어가기 더 쉽다.) 친구가 많으면 인기 있어 보인다. (money talk = friend talk) 특정 인물이나 밴드, 제품의 팬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