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지 않은 날이지만 가볍게 일상을 포스팅하겠다!

U5dtTb4yBuHAi1BE1gzkrxooVCDd3eS_1680x8400.png

#1

며칠째 왼쪽 어깨와 목 사이에 담이 걸린건지
결린건지 목디스크가 오려는건지
엄청나게 아프다. 찢어질 것 같다.
아무리 스트레칭해도 아프다.
골치아프다.
내일도 아프면 침을 맞아야 되나..

#2

방에 디퓨져를 사다놨다.
라벤더 향이 아주 상콤하다.
근데 안에 액체 줄어드는 속도가
심상치 않다.
일주일도 못갈듯 싶다...
made in 다이소

#3

나는 지거국을 나왔다.
지방 거점 국립대의 줄임말.
모교의 학생들의 생각을 깨우고 싶어서,
정보를 나누고 싶어서
학교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이런걸 할테니 오픈채팅방에 들어와라.
오지 않았다.

수도권 대학이었으면 호기심에서라도
많은 학생이 몰렸을 것 같다.
아쉽다.

#4

인생멘토를 만들고 싶다.
며칠 전 많은 거절을 당하고 있다 했는데,
내가 멘토로 삼고 싶은 인물들께
거절당한 것이였다.

제 멘토가 되어주실 분?(진심)

#5

혼자 살아보니 느낀다.
아부지는 대단하다.
어무니는 대단하다.
부모님은 대단하시다!
존경합니다 (쑥쓰)

#0416

잊지 않겠습니다.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