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네스트 대표 김익환 구속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요 몇일사이 김익환 대표의 구속이 이야기가 되면서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네요 거래소에 대한 불안감등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부의 때려잡기식의
한 일환이 아닐까라는 조심스런 추측을 해봅니다.

먼저 구멍가게 수준의 사업자가 법인이되면
가장 흔히 하는 실수중 하나가
법인사업체에서 나오는돈을
내 개인돈처럼 생각한다는것이죠.

왜냐면 구멍가게수준일땐 회사에 돈이 모자라면
절차없이 개인자산 투자해서 운영했고 투자한만큼 빼가고
했으니 당연히 그 경계선이 모호해집니다.

김익환대표의 경우 개인적인 추측이라면
초창기 사업이 잘안되던 시기에는 개인돈투자해가며
운영하다가 엄청난 호황이오고나서는
미친듯이 쏟아지는 돈들을 개인지갑처럼

돈을빼써서 이런문제가 발생된것처럼 보입니다.
이미 회사규모는 구멍가게가 아니라
왠만한 중소기업쩜쩌먹는 순이익이라..

정부에서 때려잡기도 참좋았던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횡령이라는 단어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객이 예치된돈을
전부 다 빼돌려썼다고 생각이드는 기사들이 나오는데
실질적으로 코인네스트가 밝히는 사항들을 보면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커버가능한 부분에서
회사수수료이익금에서 빼썼는데 그 빼쓴 절차가
개인통장으로 주먹구구식 운영을 하다보니
횡령죄가 된거고 기사는 자극적으로
김익환대표가 코인네스트이용자들의
대금을 싸그리다 빼돌려쓴것처럼 적혀 있어서 안타깝군요

머 이러나 저러나 법적으로는 잘못된것은 맞으나
기사에 나오는 수준은아니라는 판단이 듭니다.
하지만 대표가 구속이 되고 여론이 저렇게 때리고 있으니...
저는 일단 코인네스트에 있는 코인들을 대부분 인출을 했는데
가장 큰 문제는 할랄코인이네요.
2월6일날 worldICO에서 전송한 할랄코인이
코인네스트에 아직도 도착하지 않고 있으며
halal 운영진도 답변을 안하고있고
worldICO는 컨택트가 안되고 있습니다.

참 멍한 사태라 저도 애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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