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리아입니다. :-)
오늘은 하루종일 반타얀섬을 크게 둘러보았어요.
필리핀에서 인기을 많이 끌었던 영화 촬영지로 소개되면서 현지인들이 방문을 많이 하는 곳이더군요.
정말 예뻤던 불가사리 :)
처음 직접 손으로 만져보았어요. 신기했습니다. ㅎㅎ
길을 건너 건너, 비포장 도로가 있는 쪽까지
다다르면, 만날 수 있는 파라다이스 비치
저 분이 직원입니다. 입장료 50페소를 지불해야해요.
해변과 그 주변까지 관리를 하신다고 해요.
바다를 딱 본 순간, 우와....... 이쁘다.
이 말을 계속해서 했어요.
함께간 친구에 “여기 바다 이름이 뭐였지?”라고 물어
파다라이스 비치! 라고 대답해준 후, 잊지 않았어요.
이름만큼이나 멋진 곳이었어요.
바닷속이 정말 투명하고, 햇살도 따사로웠어요.
산호초사 이뻐 사진에 담았어요.
이번주도 힘차게 시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