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s photowalk Vol.29] 아줌마 포토 이야기

기다리던 봄이 왔다. 어른이나 아이나 할 것 없이 봄 향기에 끌려 매일 밖으로 나간다. 주말엔 곰 세마리 가족을 위해 조금씩 배려하여 서로에게 시간낸다. 가족과 함께하는 산책! 긴 시간은 아니더라도 함께라서 행복했던 주말 덕분에 산수유 나무에 꽃 핀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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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따뜻해 보인다 내 눈에 보이는 꽃
우리 가족 같이 딱 곰 세마리 산수유 꽃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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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사랑을 그리며
아릿따움 그녀들 자기 짝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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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카메라 움직여도
역시 아름다움 그 자체 아. 릿. 따.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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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지나가던 파리 나그네가 잠깐 쉬이였다 간다
길 묻는 파리 나그네에게 달콤한 물 한컵 대접하고

엉, 여기 대디와 아들! 서로 친구되어 쓸고 닦고 보기만해도 따뜻해 지는 봄
이대로 쭉 ~ 오랫토록 따뜻하게 친구처럼 지내자 우리!^^


Lives Life Simply - @hannaju
See you in the Next Post, Thank you
For reading my post until the end.
(ღ˘⌣˘ღ)오늘도 찾아주셔 감사합니다!(ღ˘⌣˘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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