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완전정복] 반짝 핫했던, 오뚜기 피자를 먹어보았습니다 :) + CJ 고메 냉동피자와 비교

안녕하세요! @goodlove입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간만에 도서관 가서 책도 보고, 이것저것 먹어보면서 토요일이 지나갔네요 :)

이번 주말에는 냉동피자를 한번 먹어봤어요.

작년인가 오뚜기 피자가 맛있다는 소문을 들었었거든요! 얼마나 맛있길레... 궁금증은 있었으나 행동하지 못했는데, 드디어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ㅋㅋㅋ 이왕 먹는거면, 비교해서!

확실히 CJ가 겉표지는 진짜 맛있어보이게 잘만드는것 같아요. 패키지에서 느껴지는 것은.. 오뚜기는 좀 싸보이는 느낌??? 인데 반해서 CJ는 레스토랑에서 먹는 피자비주얼처럼 보이네요 ㅋㅋ 기대감 상승!!!!


▶▶ 포장상태

피자를 열면, 피자가 이렇게 랩에 싸인 채로 들어있네요. 역시나 비주얼만 보면 CJ가 훨씬 맛있어보이는 비주얼인듯해요 ㅋㅋ 가격은 오뚜기 피자가 5,330원, CJ 피자는 5480원!(용량은 동일)


▶▶ 조리방법

두개 모두 조리방법은 같아요. 이렇게 종이호일 위에다 피자를 얹고, 7분간 돌려주면 끝!

기다리는 동안 빨래널었는데, 널고나니 딱 됐네요 ㅋㅋㅋㅋ 아.. 시간을 알차게 보낸 느낌


▶▶ 완성비주얼

오.. 생각보다 그럴듯한 모양이네요. 냉동이라 너무 기대치가 낮았나 싶기도 한데, 비주얼은 진짜 피자같아요 ㅋㅋ 냄새도 좋고. 건더기는 오뚜기가 햄위주로 들어있다면, CJ는 큼직한 고기랑 옥수수가 눈에 띄네요.


▶▶ 먹어봅시다

피자가 잘려져 있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직접 잘라야하더라구요. 대충 가위로 잘랐습니다 ㅋㅋ

아.. 다른 블로거들은 참 예쁘게 잘라서 사진찍던데 저는 그냥 대충 찍어서 올려봅니다 ㅋㅋ

Q. 맛은 어떤가요?

(1) 오뚜기 피자 : 100점 만점에 70점

  • 음.. 냉동치고는 먹을만한 맛이네요. 상당히 피자 맛을 잘 구현한 편에 속해요. 특히 토마토소스 맛이 나서 달달하니 먹을만하네요. 다만, 차라리 이 돈을 줄거라면, 가까운 피자스쿨이나 59피자에서 사먹는게 훨씬 낫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ㅋㅋㅋㅋ 피클도 없고, 콜라도 따로 사야되니깐 뭐 가격은 비슷할 것 같아요.

(2) CJ 고메 피자 : 100점 만점에 50점

  • 응??? 비주얼에 비해서 무슨 맛이지? 이런 느낌입니다. 별다른 맛이 느껴지진 않아요. 토마토소스가 적게 들어서 그런지, 특별히 느껴지는 맛은 없어요. 치즈는 많고 건더기도 실해보이는 느낌이지만, 솔직히 맛있는 편은 아니네요.

Q. 뭐가 더 맛있나요?

오뚜기 피자가 고메 피자보다 맛있어요.

그런데, 다시 사먹지는 않을것같아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주변에 피자스쿨이나 59피자가 있다면 가급적 그쪽을 이용하도록 합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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