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들의 성추행 폭로 metoo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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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과거 고은 시인의 성추행에 대한 뉴스로 문학계가 발칵 뒤집어졌다.

고은시인은 노벨문학상에 자주 거론되기도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인이다.
나도 고은시인의 시를 포스팅한적이 있다.
기사 내용을 보면 작가들 사이에서는 누구나 아는 사실이었을 정도로 상습적인 성추행이 이뤄진것으로 추측된다.

연극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유명한 원로 연출가이고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중인 이모 연출가가 아주 상습적 성추행을 한다는 얘길 내가 연극을 처음 시작했을때부터 선배들에게 전해 들어왔다.
문학계에서도 metoo운동의 바톤을 이어받았으니 연극계에서도 발언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몇 일 전에 선배들과 만나 이모 연출가도 곧 터지겠지? 라는 얘기를 술자리에서 나눴었다.

오늘 드디어 그게 터졌다. 네이버 기사 내용으로보면 이윤택 연출가는 그 사실을 인정하며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것으로 끝나지 말고 더 많은 사람들의 진술이 세상에 밝혀지고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예술을 한다는 권력자들의 더러운 행위들이 다 폭로되고 예술계에서 추방은 물론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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