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에게 말하는 뉴비가 다녀온 전주 밋업 후기!!!

안녕하세요!!
달방긋 입니다.ㅎㅎ

어제 전주에서 밋업을 했습니다.
모이신 분들은 총 10분이였는데요.
@abdullar님과 @bbana님, @jungs님, @onepine님, @lsj01090님, @jhyun6913.park님, @hongyeol님, @haanaa317님, @venti님 이 오셔서 즐겁고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에 참가하려고 생각했을 때,
'내가 시작한지 얼마 안된 뉴비인데 여기를 가도 되는것이 맞는것인가??', '다른사람들은 이미 다 잘나가는 사람들인데 가서 내가 뭘 할 수 있는걸까??'
라는 생각들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밋업이라는 것이 궁금하기도 하고 스팀잇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한 번 가보고 정 아니다 싶으면
다음에는 가지 말자는 생각으로 용기내에 밋업에 참가를 하였습니다.

처음에 제가 도착했을 때는 거의 모든 분들이 도착하셔서 만담을 나누고 계셨습니다. 저는 어색하고 쭈뼛쭈뼛하게 들어가 착석했습니다..ㅎ다행히도 다른 분들이 환영해주셨고 스팀잇에 대한 이야기부터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뉴비들에게는 하나하나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머리속에 다 넣지 못한 느낌입니다..ㅠㅜ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음식까지 먹으니 금상첨화 였습니다. 어느새 시간은 빨리 흘러가버렸습니다. 테이블을 2개로 나눠 앉았는데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눠 모든 사람들과 이야기를 못해 정말 아쉬웠습니다. 다음 밋업 때는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처음 밋업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이렇게 좋게 끝나 너무 좋았습니다. 뉴비로 참가하여 마음만은 고래가 된 느낌이였습니다. 제가 활동을 많이 해서 다른 뉴비분들에게 밋업을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다음 밋업때는 더 많은 사람들이 나와 더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밋업에 참가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스티미언님들!! 처음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 산을 넘고 나면 시원한 바다가 있습니다. 결코 어렵지 않으니 두려워하지 마세요.ㅎㅎ 이 글이 밋업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주 밋업을 진행해주신 @abdullar 님, @bbana(비비아나) 님께 감사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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