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참새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참새

RE: 참새

참새

오늘 길가에 먹이를 찾다

어느 가을나무 틈새로 힘없이 날았다.

나는 벌로 살날이 많이 남지 않은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 참새다...

근대 오늘 슬픈일이 있었다.

나의 갓 태어난 손녀를

어느 무심한 사람이

짋밖고 지나갔다.

손녀를 죽기전에 한번더 보고싶다.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
Logo
Center